그 정보투자 이야기

결국 '딥시크 쇼크' 컸나... 엔비디아, 저사양칩 수출통제 검토... 한국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과 함께 이것조차 중국은 이제 가열찬 국산화와 기술 자립화를 추진할 것이고요

삼손과 게코 2025. 1. 31. 07:21

 

B.S - 앞으로 9일(1.25~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그 엔비디아 견제때문에 AI용 가속기 '마하'도 개발포기한 삼성전자, 중국 AI 스타크업 "딥시크" 같은 업체도 없어, 그나마 있는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는 강력한 혈맹(?)둔 덕에 중국에는 팔아먹지고 못해 주요 재벌그룹들이 로봇(Robot)에 집중 투자하는 이유입니다...

 

결국 엔비디아도 저사향의 AI용 가속기의 중국 시장을 포기하네요... 중국 AI 기업 "딥시크" 충격이 컸나보네요... 현재 월요일 -17%에 육박하는 폭락후 화요일 반정도의 되돌림, 이틀 재반락/상승을 오락가락하네요... 오늘 국내 증시에 악재임에는 분명하네요... 엔비디아의 주간흐름은 말입니다...

 

 

지난 6일 CES 2025에서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의 기조연설에서 AI 확장의 3대 법칙을 설명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의 기조연설에서 개인용 추론 AI 슈퍼컴퓨터 '프로젝트 디지츠'를 소개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지난 2024년 3월 공개한 주력 AI칩 ‘블랙웰’

 

 

어째 성향이 나하고 비슷하네... "딥시크", 양키 코쟁이들 주도의 글로벌 헤게모니에 반기를 들고 있으며 내가 지향하고 있는 헤지펀드(Hedge Fund) 창업자 출신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90

 

일단 어제의 폭락에서는 반정도 되돌림 회복이네요...

 

어제 -17% 폭락한 엔비디아 말입니다... 브로드컴은 회복하지 못하고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농후하고요... 그 엔비디아도 오늘/내일/모레까지 3일간 더 지켜봐야할듯요...

 

양키 코쟁이들, 일단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 과대평가로 부정하는데 말입니다... 그 기술적 평가와 장기적인 경쟁 전망은 하루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개발비용상의 강점과 중국이 가지고 있는 일부 편향정보말고 대륙 전체와 동남아를 아우르는 중화권 전체가 테이터 장소라는 강점이나 오픈소스 모델을 채택한 그 개발자들 사이에서의 강점 무시하기 힘듬니다... 현재 인공지능(AI)산업은 서구의 그 천문학적인 개발비용으로는 수익성 보증받기 힘들며 동양의 이 중국 AI 개발모델의 효율성 부정하기 힘듬니다... 메타가 최신 AI 모델인 라마3 모델을 엔비디아의 고가 칩 ‘H100’으로 훈련한 비용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분명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주 더 지켜보죠...

 

 

어제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폭락했는데, 어제/오늘 비트코인과 리플은 원대복귀했고요...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 충격후 "매그니피센트7"은 오늘밤 좀 봐야할듯요... 개장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8

 

테슬라만 빼고 엔비디아(팔란티어 테크) 급등에 메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까지 "매그니피센트6"는 상승중이네요... 브로드컴도 기술적 반등... 경북 상주에 있는 해외주식 3팀장한테 비트코인관련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만 매도처분하라고 했네요... 주요 전력인프라와 에너지관련주는 냅두고요... 장기투자분 넷플릭스나 중기투자분 TSMC도 냅두고요...

 

해외주식 3팀장놈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양자컴퓨터나 이번주부터 꿈틀거리는 백신관련주 화이자, 모더나... 일라이릴리, 노보 노디스크등 비만치료제는 제가 관심 있습니다... 여전히 국내 증시는 수급상 서학개미들과는 달리 한정적입니다... 국내 개인투자가들의 주자금들은 여전히 월가쪽에 주식으로 가상화폐로 각종 레버리지성 ETF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엔비디아/브로드컴 -17% 폭락... 또라이 트럼프가 5000억달러 720조원.. 올해 "빅테크"가 430조원 투자.. 그렇다면 엔비디아는 이미 300달러를 돌파했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5

 

앞으로 수년간 엔비디아의 AI가속기용 칩들과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 매출은 걱정이 없겠네...

 

근데 엔비디아의 주가는 2달내내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옆으로 기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중국의 스타트업 업체 "딥시크"에 폭락이다... 난 미국의 양키 코쟁이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그만한 돈 투자하기전에 인공지능(AI) 투자로 얼마나 수익성을 뽑아내고 있는지 철저히 수익성 분석부터 하라고 말이다... 전세계를 고성능 서버에 의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도배를 할 것인가...??

 

아니 이 투자를 본격화하기전에 한국의 주요 전력기기(변압기)/전선부터 수입해 전력인프라부터 준비해놓고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하여튼 스마트폰 이상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조사없이 돈을 쏳아붓고 있네... 그 돈 있으년 국제구호기금에 10%만이라도 기부하라... 현재 굶고 있는 전세계 기아자들이 기십억명이니깐이...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의 그 말... 과소 투자의 위험보다 과잉 투자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

 

[필독]이 시각 현재, 나스닥 선물 폭락... 엔비디아 폭락... 비트코인/리플 폭락... 오늘밤 나스닥(NASDAQ) 아작나겠네요... 양키 코쟁이들은 그 왕서방들을 과소평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83

 

중국의 스타스업 업체 "딥시크" 하나에 말입니다...

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아니고 이 스타트업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거대한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다윗같은 스타트업밖에는 없고, 이런 기업 하나에 엔비디아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이 보여주네요...

 

주요 임직원들은 긴 민족대명절 구정연휴기간에 돌입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대표이사인 전 이런 사소한 정보 하나가 무척이나 신경쓰이네요... 현재 경북 상주로 귀성길에 오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에게 개장하면 현지에서 노트북 열라고 지시중...

 

비트코인관련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주요 전력인프라관련주 매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밤 작년 8월5일 여의도와 비슷한 이번에는 월가판 블랙먼데이 나올듯하네요....

 

 

[딥시크 쇼크]"딥시크, 내가 말한 대로야" 주가 17% 폭락 엔비디아의 찬사, 왜...??

 

 

중국 딥시크 충격으로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했는데, 정작 엔비디아의 반응이 묘하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강조한 ‘훈련에서 추론으로’의 완벽한 예를 딥시크가 보여줬다며 찬사를 보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이 AI 모델을 최적화해 서비스하는 추론용 칩으로 확대되면서, 현재 각광받는 최신 고대역폭메모리(HBM) 외에 구형 HBM과 GDDR7의 수요 또한 증가할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엔비디아 “젠슨 황 예측대로”

 

중국 AI 기업 딥시크가 지난 20일 공개한 추론용 AI 모델 ‘R1’이

 

‘싸고 성능 좋은 AI’로 입소문을 타자 지난 27일 엔비디아 주가는 17% 급락했다. AI 모델 성능을 높이기 위해 비싼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대규모로 사들일 필요가 없는 건가, 하는 회의에서였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딥시크 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해 워룸(작전실)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오픈AI는 자사 AI 모델 답변에 딥시크 훈련에 무단 사용됐는지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반응은 사뭇 달랐다. 이날 엔비디아 대변인은 CNBC에 “딥시크는 탁월한 AI의 성과이자, ‘테스트 시간 확장 법칙’의 완벽한 예”라고 찬사를 보냈다.

 

커지는 ‘추론 AI 시장’에, 웃는 엔비디아...

 

테스트 시간 확장(Test-time scaling)이란, 지난 6일 젠슨 황 CEO가 CES 2025 기조연설에서 강조한 AI의 3번째 발전 법칙이다.

 

대량의 데이터와 GPU로 AI를 사전 훈련하는 게 첫 번째 단계, 사후 학습으로 특정 분야 성능을 끌어올리는 게 두 번째라면, 그 다음은 AI가 주어진 과제를 단계별로 나눠 난이도에 따라 필요한 자원을 유동적으로 할당하면서 문제를 처리하는 단계다.

 

쉬운 업무에는 최소한의 연산 자원을 쓰고 보다 복잡한 연산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 식의 판단을 AI가 스스로 내리기에, 어려운 문제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는 것.

 

이를테면 대학에서 보편적 지식을 습득하는 게 사전 훈련, 이후 취업을 위해 특정 분야 지식을 추가하는 게 사후 학습이라면, 테스트 시간 확장은 직장에서 실무에 부딪혀가며 일머리가 늘어나는 격이다.

 

황 CEO는 테스트 시간 확장 법칙을 통해 AI의 문제 해결(추론) 능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AI 비서가 대중화될 거라며 “엔비디아 컴퓨팅에 대한 막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오픈AI가 감춘 추론 기술, 딥시크가 공개...

 

이제까지 추론용 AI는 오픈AI의 o1 모델이 가장 유명했지만, 오픈소스로 제공되지 않았고 기술도 감췄다. 그런데 딥시크가 추론용 R1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후속 연구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딥시크의 주요 차별화 요소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로 꼽힌다.

 

AI 모델을 훈련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덜 정밀한 방식(8비트 부동소수점 혼합)을 사용하되,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최적화해 이를 보완했다는 것.

 

일론 머스크 등은 딥시크가 미리 쟁여둔 엔비디아 고사양 칩 H100 수만 개 썼을 거라고 주장했지만, 엔비디아는 “딥시크가 수출 통제를 완전히 준수하는 컴퓨팅과 기술을 사용했다”라며 편을 들었다.

 

GDDR7, 구형 HBM 수요 증가할 가능성...

 

기술 업계에서는 딥시크의 비용·기술력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다는 의견도 많다. R1은 딥시크의 기존 대형 모델 V3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회사는 V3 비용은 빼고 R1만으로 비용을 계산했다는 거다.

 

‘중국이 적은 비용으로도 미국을 이긴다’고 강조하는 정치적 판단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딥시크가 AI 경쟁에서 ‘비용 효율화’의 막을 열었다는 데에는 이견이 적다. 특히 고성능 추론 AI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현재보다 더 많은 AI 서비스가 개발되고, 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거라는 낙관도 나온다.

 

추론용 AI 칩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엑셀의 이진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선발 주자의 기술력을 후발주자가 빠르게 따라잡고 공개하면서 AI 추론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AI 추론에서 메모리는 여전히 많이 필요하기에 고성능 DDR(더블데이터레이트)과 구형 HBM 등, 가격 효율성 있는 첨단 D램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신 HBM3E(5세대)은 AI 훈련용으로 대형 AI 데이터센터에 주로 사용되는데,

 

이보다 성능·가격이 낮은 구형 HBM이나 현재 PC·모바일에 사용되는 그래픽메모리(GDDR)7이나 저전력(LP)DDR 등 메모리가 AI 추론용으로 널리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엔비디아는 개인 개발자가 AI 추론 모델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는 3000달러(약 430만원)짜리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인 ‘프로젝트 디지츠(Digits)’를 오는 5월 출시할 계획이다.

 

중앙일보 심 서현 기자

 

 

"이러다 미국 맞먹을라"… 딥시크로 중국내 AI경쟁도 가열...

알리바바,오픈AI 4o 성능 앞선다는 QWEN 2.5 모델 발표...

바이트댄스, 바이두, 텐센트도 AI모델 개량...

량원평 "기술 거대기업은 AI미래에 적합하지 않아"

 

 

딥시크 충격 이후로 중국 국내의 인공지능(AI)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의 AI모델과 성능면에서 점점 대등하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는 29일(현지시간) 딥시크의 V3 모델을 능가한다고 주장하는 QWEN 2.5 인공지능(AI) 모델을 출시했다.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부는 이 날 공식 위챗 계정에서 “QWEN 2.5맥스가 오픈AI의 GPT-4o, 딥시크-V3 및 라마 3.1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성능이 뛰어나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음력 설연휴기간인 이례적 시점에 알리바바가 새 AI모델을 발표한 것은 딥시크의 급부상이 중국내 경쟁사들에게도 압박을 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딥시크-V3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어시스턴트와 RI 모델이 출시된 이후 미국 기술업계는 충격을 받았고 기술 주가는 폭락했다.

 

이 회사가 AI모델 훈련에 들인 비용이 미국 기업에 비해 크게 낮다는 주장으로 주요 AI기업들의 막대한 지출 계획에 의문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중국의 기술회사들도 딥시크의 성공 이후

 

자체 AI 모델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다.

 

딥시크-R1이 출시된 지 이틀 후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주력 AI모델에 대한 업데이트 모델을 출시했다. 바이트댄스도 이 모델이 오픈AI의 o1보다 AIME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AIME는 AI 모델이 복잡한 명령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대응하는지 측정하는 벤치마크 테스트이다. 딥시크의 V3 모델 이전 모델인 딥시크-V2는 작년 5월 출시 이후 중국에서 AI모델 가격 전쟁을 촉발했다.

 

이 회사의 모델이 오픈 소스이고 전례없이 저렴하다는 사실 (AI 모델이 처리한 데이터 단위인 100만 개의 토큰당 1위안에 불과)이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사업부가 다양한 모델에 대해

 

최대 97%의 가격을 인하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바이두와 2023년 3월 중국 최초의 생성AI 제품을 출시한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도 뒤를 따르고 있다.

 

한편 딥시크의 창립자인 량원평은 지난해 7월 중국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딥시크는 가격 전쟁에 관심이 없으며 인공일반지능(AGI)를 달성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오픈AI에 따르면, AGI는 경제적으로 가치있는 대부분의 작업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자율시스템으로 정의된다.

 

알리바바는 수십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나 딥시크는 주로 중국 명문대학의 젊은 졸업생과 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돼 연구실처럼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량은 이 인터뷰에서 “중국 최대의 기술 기업들이 AI 산업의 미래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 기업의 높은 비용과 상향식 구조와 대비해 딥시크의 간소한 운영과 느슨한 관리 스타일을 비교했다. 그는 "대규모 기반 모델은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기술 거대 기업의 역량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김 정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