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millionaire

현재 전체 수출액의 40% 육박하는 양강대국 중국과 미국중 양자택일을 받아야할 상황이다.. 난 올해 KOSPI 2000p 하향 돌파와 비관적인 상저하저까지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삼손과 게코 2025. 1. 6. 06:52

 

그러므로 전국민들은 상모질이 윤씨를 버려야 하며,

 

얼른 강력한 통치력이 수반된 새로운 대통령과 행정 능력을 갖춘 대미협상력이 가능한 주요 경제통들을 전면에 배치해야하는 엄중한 상황이다... 잘못하면 중국으로 가는 중간재 수출이 중단되면서 대미수출의 우회통로가 전부 닫힐 수도 있다는 말이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미친 정치인들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GPMC 주요 글로벌 지사장들의 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관세정책이 실제 효력까지 3분기 9개월정도의 시간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는 중이다...

 

이 말은 9월까지는 시간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올해가 아니고 실질적 대규모 무역감소가 예상되는 내년부터다... 그러므로 올해 또라이 트럼프와 협상을 해 강력한 혈맹인 한국에 무엇을 줄 것인지 그러면서 뭘 해주면 되는지 결단을 봐야 한다...

 

현재 일본부터 캐나다, 대만, 멕시코까지 미국으로 가는 중화권 수출과 연계되어 있는 주요국들은 이미 밀실협상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GPMC 주요 글로벌 지사장들의 보고에 의하면 한국만 손놓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美·中 2600억달러 수출시장… 양자택일 순간 온다...

'수출 코리아' 살아남을 수 있나...

 

지난해 한국의 대중, 대미 수출은 각각 1330억달러와 1278억달러를 기록했다. 두 나라 수출 합계액은 2608억달러로 전체 수출(6838억달러)의 40%에 달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양대 수출시장에서 선전한 덕분에 세계 6위 수출 대국으로 다시 올라섰다. 하지만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 미·중 시장 의존도가 높은 한국 수출이 휘청일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트럼프는 중국에 60%의 관세 부과와 최혜국 대우 지위 박탈을 공언해 왔다. 중국도 맞대응을 예고했다.

 

양국이 전면적인 무역전쟁에 나서면 한국에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이 현실화하면 한국 수출은 큰 타격을 받아 10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상전문가들은 양국 갈등으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막을 내리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미·중을 넘나드는 공급망을 활용해 생산한 양질의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의 성장 전략이 뿌리부터 흔들릴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정 하늘 국제법질서연구소 대표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다층적인 양자·다자 간 무역협정 체결, 첨단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정 영효 기자

 

 

윤 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정문 앞 주변이 경찰 차벽으로 막혀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류션 세 종목은 올랐고, 코스피 10개 종목중에 9개가 급하락, 코스닥(KOSDAQ)도 10개중에 8개가 폭급락에 하락으로 주간마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5

 

암튼 상모질이 윤씨와 그 꼬봉들이 경제를 아작내는구나.. "원/달러, 한 덕수 탄핵 발의에 1470원 턱밑까지..." 이제 1500원이 아닌 1600원대 진입에 대비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3

 

 

주식, 환율에 이어 국채까지 '셀코리아'... '최 상목 결단' 촉구하는 경제 위기...

한 달째 정치 불안 지속... 경제위기 현실화...

셀코리아에 국채 금리 상승→이자 부담 커져

환율 상승→재정부담, 금융부실 가능성↑

경제전문가들, 최 상목 '경제살리기' 결단 촉구...

 

 

12·3 비상계엄 사태 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치 불안이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대외신인도 하락이 몰고 온 국가 경제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계엄 여파로 원화 가치가 크게 하락한 데 이어 외국인들의 대규모 국채 매도 움직임까지 가시화하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6일)가 임박한 가운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를 위해 '정치' 불안을 종식시키는 대승적 결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외국인, 12월 국채 '3조 팔자'… 국채 금리 상승→ 정부 이자부담↑

 

5일 재정당국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의 국고채 보유액은 지난해 12월 약 3조 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선행지표 격인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한국 국채(선물3~30년물 기준)를 15조8,94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비상계엄 직후인 12월 4일부터 따지면 18조7,131억 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2021년 9월 이후 3년 3개월 만의 최대치다. 우리 국채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 예고되면서 외국 자본이 꾸준히 유입됐지만,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채시장의 우호적 흐름에 급제동이 걸렸다.

 

국채 금리 상승(가격 하락)은 정부 재정에 악영향을 미친다. 정부의 올해 국고채 총발행 한도는 197조6,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잘 안 팔리는 채권을 다시 사들이는 시장조성용 발행분을 제외하고, 나랏빚을 늘리는 순발행 한도만 80조 원에 이른다. 올해 10조~20조 원으로 예상되는 추가경정예산까지 고려하면 적자국채는 100조 원에 이른다.

 

환율 한 달 새 65.5원 폭등... 글로벌 IB들 전망치 잇따라 상향...

 

좀 더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것은 외환시장이다. 지난 한 달 사이 원·달러 환율은 65.5원 폭등했다. 실제로 투자은행(IB)들은 원·달러 환율 전망을 잇따라 상향조정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김 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주요 글로벌 IB의 올해 1분기 말 원·달러 환율 전망치 중간값은 1,435원이다. 일본 노무라증권은 원·달러 환율이 2분기 중 1,500원까지 치솟고, 3분기 말까지 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환율 상승 역시 정부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올해 예산안에 담긴 외화 예산 규모는 61억1,400만 달러로 편성 기준 환율은 1,380원이다. 외화 예산은 무기를 구입하는 것부터 재외공관 운영, 공적개발원조(ODA)까지 다양한 부처의 사업에 포함돼 있다.

 

원화로 계산하면 8조4,373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편성 기준보다 환율이 8.7% 상승해 1,500원을 돌파하면 7,340억 원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정치 불확실성 해소 위해 최 권한대행 결단해야"

 

문제는 경제 위기의 근원인 정치 불안이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무위에 그치고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6일)가 임박했지만 정치적·법적인 교착상태가 이어지며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 권한대행은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협조 요청에 대해 사흘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최 권한대행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최 권한대행이 경제 불확실성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다시 한번 결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연이은 탄핵에 따른 대외 신인도 하락을 막기 위해 헌법재판관 2인을 전격 임명한 것처럼 경제살리기를 우선에 두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역할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헌법재판관 임명 후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가 꺾이고 이틀째 안정세가 이어졌다.

 

우 석진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 때문에 우리 국채를 시장에 팔면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 상승은 정부의 이자부담을 증가시킬 수밖에 없다"며

 

"한국 경제를 안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현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며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하면 내국인 자산도 유출되고, 환율이 또 오르면 금리를 내리지 못해 금융 부실이 커질 수 있다"며

 

"트럼프 2기 출범과 맞물려 대미 수출액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 텐데, 내수가 침체된 상태에서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경제적 혼란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이 성원 기자

 

 

안 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미국과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위해 미국 방문...

반도체·배터리·자동차 등 국내 기업 진출 조지아주 방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을 방문, 미국 상하원 의원과 연방·주 정부인사 등을 면담해 산업·통상·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서거에 대한 조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6일과 7일 자동차·배터리·반도체등

 

첨단산업 분야 국내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조지아주를 방문한다. 조지아주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등을 면담, 조지아주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SK온 조지아 공장 방문과 조지아주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대미 투자 기업의 애로사항 점검과 함께 조지아주 차원에서 한-미 산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이어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해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와 기업 활동과 관련 있는 미국 상·하원 의원 등을 면담,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또 미국 업계와 싱크탱크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한-미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안 덕근 장관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한-미 간 안정적이고 굳건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하신 대통령”이라며

 

“이번 방미는 우리 기업의 안정적인 대미 비즈니스 환경을 보장하고 미국 신정부에서도 한-미 간 산업·통상·에너지 전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방문”이라고 전했다.

 

지디넷코리아 주 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