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보투자 이야기

뭐 내 글에 대한 반발이야^^ 오늘 2차전지/전기차 주요 종목들 중대형 가리지않고 폭등... 난 2년전 전기차 종목들에 대규모 작전(Scam)을 누군가 걸었다고 했다. 매도하시고

삼손과 게코 2025. 5. 28. 21:30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양분하고 있는 삼원계, LFP를 평정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이어 또 중국인 CATL이 이제는 나트륨배터리 이야기도 하네... 드디어 양산시점에 들어간거야...

 

오를때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신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 빠져나오시라고 했습니다... 다른 좋은 업종 많습니다... 오늘 말은 책임짐니다... 아니 다 떨어진거 아님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바닥에서 헤매지마시고 오르면 빠져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나저나 어제 기사를 호재로 생각하는거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개발 중인 자이글 로고

 

난 2차전지/전기차 주요 재벌 대기업들에게 얼마나 많은 국내 알토랑같은 자금을 꼴아박을 예정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산업 통폐합이 필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60

 

LG에너지솔루션 공모가 30만원도 붕괴됐고, 이제는 고점 60만원대비 반토막이 넘어 나 있다... 삼성SDI 고점대비 3/4이 떨어졌다... 80만원대 고점이 현재 16만원대이다... 포스코퓨처엠 고점 70만원대 대비 이제 10만원대도 붕괴 일보 직전이다...

 

코스닥(KOSDAQ) 부활의 걸림돌이자 차라리 코스피로 이전했으면 하는 에코프로비엠 고점 60만원대대비 10만원은 고사하고 이제 8만원대이다... 에코프로머티 25만원대비 4만원대이다... 에코프로 25만원대비 현재 4만원도 안된다...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삼원계든 LFP든 끝났다고 말이다...

 

난 또 분명히 이야기했다...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에게 천문학적인 손실을 끼친 이 대뻠뿌질의 중심에 있던 "배터리아저씨"와 주요 증권사 전장부품 분석가들과 리서치센터장들과 전 경제/산업/금융 관련자들을 구속시켜야하며...

 

나 또한 요즘 이 피해액에 일조한 면이 있지 않나 철저히 반성중이다... 자괴감에 말이다...

 

 

난 이야기한다. SK그룹은 2차전지/전기차를 포기해야하고, 더 위험해지기전에 LG그룹과 포스코그룹도 2차전지/전기차 사업 투자에서 손 떼야한다... 한국 경제의 아킬레스건....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24

 

지난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전기차 3계열 관련사에 대한 유상증자 결정을 보고 난 어이가 없었다... 돌아가는 상황을 뻔히 알면서 이 무도한 투자는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다...

 

중국에 상대 안된다고도 했다... 이곳에 쏱아 부을돈 있으면 SK그룹은 반도체에 더욱 집중투자해야 하고 LG그룹도 다른 신성장동력에 투자를 강화한다... 포스코도 기존 철강사업에 매진해야 하고 말이다...

 

점점 더 빛좋은 개살구인 곳이 2차전지/전기차 사업이며, 현대차의 자동차산업이 담당해야할 사업에 전혀 관련이 없는 그룹이 관여하는 것은 망조의 지름길임을 오늘부로 분명히 한다...

 

이 재명 대통령께서 다시 산업통폐합을 했으면 좋겠다...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현대차에 몰아주는 강력한 산업정책을 말이다... 이 아침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것밖에는 없다...

 

난 현재 주요 투자그룹내 2차전지/전기차 분석팀과 투자운용부서 철수및 축소 결정을 내리고 준비중이다...

 

2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아저씨, 그 양반은 천문학적인 손해를 개인투자자들인 개미들에게 입힌 혹세무민의 선전으로 구속해야한다... 이 양반, 큰 실수를 했음이 명백해지고 있는 중이다...

 

양키들은 중동과 자국내 석유 주수요처인

 

휘발유 위주의 자국내 자동차 산업을 위해서 전기차를 절대 키우지 않으며 왕서방들은 중동에서의 석유의존도를 줄이려고 2차전지/전기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중이다...

 

이 양대국(인도, 유로, 기타는 모르겠다, 이곳은 정말로 모르겠다... 의미 있는 시장이 돼도 중국의 저가 2차전지/전기차를 못 이긴다까지다.)은 이렇다...

 

캐즘이 상당기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 2차전지/전기차 업종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을 지울 수 없다... 뭔가 혁명적인 모텐텀이 나올때까지 난 포기한다고 했다...

 

 

[단독]'2차전지 신기루' 주가 7배 띄운 자이글… 증선위, 검찰 고발...

대표·前 고문, 부정거래 및 공시 위반 혐의… 법인 과징금 의결...

"가치 평가 과장해 투자자 오인"… 사업 무산에 주가도 후퇴...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법인 자이글(234920)과 이 회사 대표이사를 검찰 고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이글은 주가 부양 목적으로 이차전지(2차전지) 신사업 추진과 자금 조달 계획을 허위·과장해 발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주가는 5000원 대에서 7배 이상 상승했으나, 실체가 없단 사실이 드러나며 4000원 대로 쪼그라들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3월 12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자이글 법인과 대표이사 A 씨, 전 고문 B 씨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신고·공시 의무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 자이글 법인에 대해선 6060만 원의 과징금도 부과했다.

 

자이글은 주방가전으로 이름을 알린 코스닥 상장사로, 2차전지 열풍이 거셌던 지난 2022년 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생산공산을 인수하며 신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2차 전지 산업은 미래 먹거리로 부각되며 증시의 주요 테마로 부상했고, 자이글 주가도 급등세를 보였다. 자이글은 미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2023년 버지니아주에 합작법인(JV) 자이셀을 설립하고,

 

이 합작법인 지분을 기계장치 151대를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확보했다. 2차전지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같은 해 4월에는 3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추진 소식도 알렸다.

 

2차전지 테마를 타고 주가는 수직 상승했다. 2022년 12월 말 5440원이었던 주가는 유상증자를 최초 공시한 이듬해 4월 4일 장 중 3만 8900원까지 치솟아 7배 이상 올랐다.

 

하지만 유상증자 결정은 6개월 만에 철회됐고 2차전지 사업 진출도 사실상 무산되며 주가는 급락했다. 자이글의 전날 종가는 4420원이다.

 

금융당국은 자이글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인 A 씨가 미국 JV 설립을 주도했던 전 고문 B 씨와 공모해 주가를 끌어올릴 목적으로 허위 보도자료 유포 등 일련의 부정한 수단을 사용했다고 판단했다.

 

2차전지 사업 실체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과장된 가치 평가로 투자자를 오인시켰다는 결론이다. 조사 결과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선 공식 계약서조차 없는 가운데 투자의향서(LOI)와 텀싯(Term Sheet)으로만 절차를 갈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부가 6억 4000만 원 수준의 기계장치를 190억 원 가치로 평가해 해외 현물출자 계약을 공시했는데, 외부평가기관 의견서가 누락되거나 허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의견서가 첨부되기도 했다.

 

자이글은 상장사로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부정거래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대표이사 A 씨는 증선위 진술 과정에서 "매출을 올려야 한다는 절박함에 판단이 흐려졌고, 전 고문 B 씨의 거짓말에 속았다"며 부정거래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개인 자금 36억 원까지 투입했으며, 주가 급등에 따른 이득도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A 씨는 전 고문 B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자이글 관계자는 "회사가 추진한 LFP배터리 공장설립및 양산 사업은 시작부터 완성까지 설비발주와 공장셋업까지만 최소 24개월 이상 걸리는 호흡이 긴 사업"이라며

 

"그 과정에서 함께하기로 한 미국 파트너사의 부정한 상황을 인지하고 사업을 중단하였고 관련 조치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A씨가 초반에는 B씨에게 속았다고 하더라도, 어느 시점부터는 사업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럼에도 허위 공시 등 행위를 이어가며 부정한 행위를 계속했다는 지적이다.

 

B씨 또한 부정거래 의도나 공모 사실을 부인했지만, 증선위는 B씨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한편 KIB프라이빗에쿼티(KIB PE)는 지난 2022년 12월 1일 자이글 주식 신규 취득(5.03%)에 따른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서 보유 목적을 허위기재한 것으로 드러나 증선위로부터 수사기관 통보 조치를 받았다.

 

해당 법인은 2023년 4월 주가 급등 후 1만~3만 원대 주식을 매도하며 수백억 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박 승희, 박 동해 기자

 

 

[2025.4.13-오늘의 급등주] 자이글, 中 ‘나트륨이온 배터리’ 양산 소식에 급등...

가전제품 기업으로 설립돼 2022년 나트륨이온 배터리 분야 진출...

 

 

나트륨이온 배터리 관련주인 자이글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자이글은 전 거래일 대비 895원(21.18%)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올해 말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발표하면서 차세대 배터리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CATL은 자사의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를 올해 12월부터 양산한다고 4월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체재로 주목받는 차세대 이차전지다.

 

희소한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해 원재료 수급을 안정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무겁고 충전 속도가 느린 것이 한계로 지적됐는데,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 기술과 나노 기술을 활용해 이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2016년 코스닥에 상장된 자이글은 웰빙가전 및 헬스케어 관련 사업에 주력하다 2022년 CM파트너의 이차전지 사업부를 인수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및 나트륨이온 배터리 분야에 진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2% 늘었다.

 

한편 나트륨이온 배터리 관련 기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면서 이차전지용 전해질 분리막 제조사인 더블유씨피도 28일 10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20원(16.55%) 오른 1만 원에 거래됐다.

 

더블유씨피는 현재 국책과제인 '나트륨이온 배터리용 폴리올레핀계 수계 세라믹 코딩분리막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주간동아 임 경진 기자

 

▶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인산과 철로 구성된 인산철을 이용해 만든 리튬이온 배터리다. 값싼 인산과 철을 이용하는 만큼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 상대적으로 비싼 광물을 사용하는 삼원계 배터리보다 20~30% 저렴하다.

 

다만 주행거리를 결정하는 에너지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주로 CATL, 비야디(BYD) 등 중국 기업이 LFP 배터리를,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파나소닉 등 한국, 일본 배터리 회사들이 삼원계 배터리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