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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미중 관세 각각 115% 내리기로... 대중관세 30%, 대미관세 10%... 90일간 유지... 해외주식 1팀 추가 20% 매집, 개장한 유로증시 해외주식 2팀도....

삼손과 게코 2025. 5. 12. 17:28

 

기존 장기분 방산주들외에 20% 추가 매집합니다...

 

밤 10시반에 개장할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도 20% 추가 매집합니다... 빅테크말고, 엔비디아부터 인공지능(AI) 관련주부터 말입니다...

 

애플과 테슬라는 유보, 구글/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도 유보입니다... 이제 아시아등 해외주식 1팀 6:4, 유로 주요 증시의 해외주식 2팀 5:5, 월가의 해외주식 3팀도 4:6...

 

주식 vs 현금 비율은 말입니다...

 

하루 이틀 더 지켜보고 추가 20% 더 매집하는 춘계운용 본격화합니다... 어차피 3주정도 남아가지고서리... 2주정도 운용하고 5월말에는 다시 다 뺄 예정이고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9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모습.

 

 

스콧 베선트(왼쪽) 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11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중국와 무역협상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캐나다가 아니고 영국이 미국의 51번째 주네... 미영관세협상 타결이라... 이 주말에는 대중국 협상을 스위스에서 협의한다고...?? 한국-일본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86

 

양키나 유로인들이나 대중국 고관세 정책에 공조를 맞추고 있다. 차라리 중국을 완벽하게 1979년 개혁,개방 이전으로 돌려야한다... 이게 가능하겠는가이다... 불가능하다.

 

문제는 우리는 대미 직접 수출이상으로 중간재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우회수출 통로가 완전히 막힌다는 것이다... 중국을 막는다는 것은 결국 강력한 혈맹(?)인 우리의 목을 쥐어짜는 것과 대동소이하다는 것이다...

 

 

또라이 트럼프가 병신돼니깐이, 월가든 여의도든 분위기 좋아지네요^^ 해외주식 1팀장의 그 판단, '대중국 관세전쟁 못함니다.'라는 것에 황금연휴에 시장 관점을 바꾸는 장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63

 

대구 계명대학교 근처 장모님댁에서 조반후 주요 야근자들의 보고는 순차적으로 다 받았고요... 장모님 컴으로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보냄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4.3%를 돌파했다는 보고말고는 귀에 아무것도 안들리고요...

 

파킹중이였던 미국채를 팔고 다시 주식을 사고 있다는 GI 파생상품과장의 전언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 판단대로 3300달러 일단 매도한거는 잘한거 같다는 금값을 동향을 전하는 GI 대체투자과장의 일침은 '그러냐...' 그랬네요...

 

전 이번달은 비트코인이 다시 10만달러를 돌파하는지 이더리움등 연결된 알트코인 투자나 스테이블 코인들로 돈 벌수 있을까가 더 관심이네요^^ 현재 20%를 넘어간 비트코인과 10%를 넘어간 이더리움과 기타등등 말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주식 vs 현금 비중은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2:8,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 3:7, 해외주식 1팀(주요 아시아 증시)의 4:6 변동 없습니다... 워렌 버핏이 움직인다는 소식이나 들리면 움직일 예정입니다...

 

주요 빅테크나 '매그니피센트7'는 그간 폭락한 것 낙폭 회복은 그냥 보냄니다... 중국 테크기업들이나 유로 방산주등 장기분은 냅뒀고요^^ 월가는 현재도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 장기분이나 일라이 릴리 중기분말고는 없고요...

 

두 고래들이 서로 망가지는 보호무역을 계속하는한 삼전이든 현대차든 엔비디아든 테슬라든 볼 의미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2/4분기 어닝쇼크... 5월에 다시한번 털어야 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54

 

전 오늘부터 한 11일간 푸우욱 쉬고

 

5월에도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의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에서 놈니다... 이곳말고는 추세적 상승이나 투자수익률 확실히 제고할데가 없을 것 같아서요...

 

중국 증시 수익실현의 20% 비중 더 줄였고요... 오후에 유로도 10% 비중 더 줄임니다... 월가도 야간에 10% 주식 더 줄임니다... 오늘/내일 상황 더 보고 금요일에 10%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월가는 2:8, 유로 3:7, 아시아 4:6의 주식:현금 비중으로 다시 현금화 전략 이번주에 전개중입니다...

 

현재 개인투자가들은 고점에서 물려 있는 코스피에서 손실제한적 손절매를 수익률 탄력성에서 코스피보다는 강점이 있는 코스닥에서는 바닥까지 떨어진 주요 종목들 선취매를 시행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0

 

일단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확정으로 정치적 불안정성은 많이 제거됐고요^^ 120% 안봐도 이 재명 대통령이라 이제는 또라이 트럼프 관세정책이나 지켜봅니다... 이 양반도 탄핵 아니면 관세정책 포기에 베팅합니다...

 

주말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관세전쟁 못한다는 해외주식 1팀장의 말이 일리가 있는듯요^^ 그래도 장기대박계획(LMOI)은 2주간 휴무입니다... 이번주 근로자의 날도 있고 다음주 어린이 날에 석가탄신일, 어버이 날까지 있어가지고서리...

 

서두룰건 없죠^^ 1년내내 주식투자해야한다는 사고를 버리시고요^^ 내가 유리할때 하는 겁니다... 사전 공부/주변 정리해가면서 말입니다... 이번달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로 충분히 회사 재정은 확충해서리... 저희 회사는 여유있네요^^

 

 

아래는 장마감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속보]미중 “90일간 관세 일부 유예”… 공동성명 발표... 똥고집 시진핑과 또라이 트럼프가 +115%는 없앴네요~~ 90일간 대중관세 +30%로 대미관세 +10%로 내리면서요~~~ 게코(Gekko)"

 

 

[이 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美 “상당한 진전” 中 “전세계에 좋은 소식”... 美 주식선물 상승...

 

 

관세 협상을 위해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머리를 맞댄 미중이 긍정적인 수사를 쏟아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고

 

경제, 무역 협의 메커니즘도 만들기로 했으며 12일 오전(현지 시간) 공동성명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이날 세부적인 합의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미중이 이례적으로 공동성명까지 내놓는다고 하자

 

미 주식 선물은 1%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美 “이견,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 수도”

 

11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한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협상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매우 중요한 분야에서 미중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는 점을 기쁘게 말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논의는 생산적이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 상황을 완전히 알고 있다.

 

우리는 내일(12일) 오전 자세하게 브리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불분명하지만 미국 동부 시간으로 12일 오전이라면 한국시간으로 12일 밤 늦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더 직접적인 표현을 썼습니다.

 

그는 "미중이 얼마나 빨리 합의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는 아마도 의견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中 “통상·경제협의 메커니즘 구축”...

韓美도 도출 안한 공동성명 예고...

 

중국도 비슷한 톤이었습니다.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는 “회담을 솔직하고 건설적이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며 12일 공동성명이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은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우리는 중요한 컨센서스를 이뤘다"며 "양측은 통상·경제협의 메커니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후속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은 “전 세계에 좋은 소식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제와 인터뷰한 스콧 스나이더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은 미중 간 갈등 관리의 틀을 구축하는 데만 합의를 해도 시장은 반응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미중 특성 상 완전한 무역합의를 이루는 것은 어려울 것이므로 갈등 관리의 메커니즘만 나와도 큰 진전이라는 의미였죠. 실제 한국 시간 12일 오전 7시 25분 현재 미국 증시 선물시장은 1% 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국가가 만나서 공동성명을 내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에는 공동성명문이 예고됐죠. 일례로 한미 2+2 통상협의에서는 공동성명문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보기 드문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아시아 외환시장 초기 거래에서 달러화는 아시아 통화 대비 소폭 상세를 보였습니다.

 

미중, 관세전쟁 장기화 모두 부담...

"미중, 관세 인하는 언급 안 해"

 

미중이 긍정적인 수사를 쏟아낸 것은 이대로가다가는 양국 경제 모두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미 대형 유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에 이대로 가다가는 대형마트의 매대가 텅 빌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중국도 부양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경제가 어려워지면 시진핑 국가주석의 리더십도 장담할 수가 없게 됩니다.

 

관세폭탄 영향으로 지난달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수출의 21%가 감소한 바 있습니다.

 

미 금융사 브라운브라더스해리먼의 윈 씬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이틀 만의 회담으로 실질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회의적이지만 양측 모두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런던에 소재한 페퍼스톤그룹의 마이클 브라운 선임리서치전략가는 "미중이 회담 결렬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한 것으로 보이며 어느 정도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에) 반사적인 위험 선호 움직임이 나타날 것"이라고 봤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기까지는 확신은 부족하다"며 "현 단계에서는 답보다 의문이 더 많은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중이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썼지만

 

12일 나올 공동성명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기자회견 등에서 미중 어느 측도 각각 145%, 125%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서울경제 이 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