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 실패했던 오름테라퓨틱과 동국생명과학의 상장 다음날 연상/폭등에 씨껍들 하셨을거고, 내일 다시 흥행 성공한 모티브링크(구 용인전자)부터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공모가 상단...
지난주 목요일 동방메디컬, 지난주 금요일 오름테라퓨틱, 이번주 월요일 동국생명과학의 상장이후 폭등을 보면서 제가 본 것은 코스닥(KOSDAQ) 매일 거래대금의 1/3, 수조원은 이들 신규 상장주들이였다는 겁니다... 코스닥의 장세/시황의 중심입니다... 현재 이곳에 백만명이 넘은 단타꾼들이 모여 있습니다... 천하제일 단타수익률대회가 펼처지고 있다고요...
당일 주가 전망은 알 수 없고요^^
중소형주들이라 "따따상"도 77.7% 가능성 있지만 공모가 거품부터 빠지는지 사전에 확인들 하시고요... 다음주 월요일 위너스도 화요일 엘케이켐도 공모가 상단이라 사전에 공모주 받은 기관들 다 털 가능성도 77.7%고요...
이들이 안 움직이는지 확인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보호 예수 물량, 대주주 비율등 확인해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오랫동안 "따따상"이 나오질 않아 이번주와 다음주초 하나는 나올꺼 같은데 말입니다^^
여담인데 2023년7월 새로운 가격제한폭 제도하에서 신규 상장한 IPO 종목들(리츠, 스팩 제외한 145개)만 전 따로 관리합니다... "신규 IPO 종목군"이라고요... 장마감후 장중 +10%이상 상승 종목만 위로 올려 다음날 장중에 집중 거래/매매중이고요^^ 이곳에서 투자수익률 다 나오고 있고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50거래일안 +100000% 도전기) 도전전 준비사항중의 하나고요^^
(이번주 월요일 장마감후)이번주에 주요 동계운용 마감할려고 했고만, 주초반부터 대박입니다^^ 수석제자놈, 올릭스 다시 넣었고^^ 스승과 마음이 통했나.. 이 놈도 상한가 들어간 오름테라퓨틱 넣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57
오후장 급반전한 올릭스 상한가 찍는줄 알았네요^^
일단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2024.3~2027.2) 네번째 분기운용을 먼저 마감시키면서 13개 지역증권방 소속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산하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부터 봄방학 들어갑니다... 서울/경기/인천 서부권 4개의 지역증권방 4개(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기도 부천시, 경기도 부평시, 인천광역시 서구)와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가
춘삼월부터 신규 활동(네 제자놈들이 관리할 수도권 주요 예비고객들이 엄청 늘어나는 것^^)에 동참하고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회사(자가)계정도 이번주안으로 큰 자본주/작은 전주/본전 도방님과의 비공개계좌 "상반기 투자전략및 전술회의"가 있어가지고서리 수요일쯤 마감합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 73명도 이번주안으로 한 1주일 정도 쉬게하는 봄방학 들어가고요...
현재 춘계운용 예비고객들이 17명정도 될 것으로 보여 다음주 준비할 것들이 좀 많네요^^ 암튼 다음주는 푸우욱들 쉬게하고, 춘삼월 3월4일 화요일에 다시 춘계운용 재개합니다...
3월3일 삼겹살데이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어 화요일부터 주식투자실전을 위한 증권거래소 개장하겠네요^^
(이번주 월요일 장중)동계에 들어오신 신규고객 6명은 +700% 넘어갈듯요^^ 기존고객 67명도 최하 +300%에서 최대 +1000%까지 오늘 장마감후 주요 정산(계좌잔고) 보고 정말로 기대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56
그 부외계좌 오리엔트정공 +20% 수익실현후 지난주 신규 상장 제약/바이오(Bio)주들로 전격 이동... 오름테라퓨틱 상한가, 동방메디컬 급등중... 오늘 상장한 동국생명과학은....
오후장을 노리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신규 상장 공모주들의 경우 당일 공모가 거품이 확실히 빠진 오후장에 들어가거나 그 다음날을 노리라고요^^ 동국생명과학도 같은 맥락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장중내내 보고는 있는데^^ 어제 동방메디컬외에 오늘 오름테라퓨틱도 장초반 +50% 급등후 내리 주구장창 하락중입니다... 재작년 DS단석이 막판에 "따따상" 찍은적 있는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4
현재 +5% 상승대인데, 이러면 기적이고요^^
[한경 CFO Insight]
IPO 한파 속 소형 공모주 잇딴 흥행… 모티브링크에 3.8兆 몰려...
경쟁률 1667대 1 기록… 위너스·엘케이켐도 흥행...
시총 1000억원 안팎 IPO에 돈 몰리지만 "IPO 훈풍은 시가상조"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모티브링크가
일반청약에서 4조원에 가까운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공모주 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상장 시가총액 1000억원 안팎의 중소형 IPO 기업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모티브링크는 전날부터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1667대 1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다.
전체 청약 건수는 약 11만건이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3조8000억원이 모였다.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균등 배정 주식으로 3~4주를 받을 예정이다.
모티브링크는 친환경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동화 전력변환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모비스다. 전체 매출의 약 80%가 현대모비스에서 나올 만큼 의존도가 높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뤄진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이 1075.5대 1로 집계됐다.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공모가를 희망 범위(5100원~6000원)의 상단인 6000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달 말 일반청약을 진행한 오름테라퓨틱과 동국생명과학 등이 일반청약에서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것과 대조된다. 오름테라퓨틱 청약 경쟁률은 2.11대 1에 불과했다.
일반 IPO 기업(리츠, 스팩, 인프라펀드 제외) 가운데 2023년 1월 티이엠씨(0.81대 1)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다.
동국생명과학 역시 청약 경쟁률이 15대 1에 그쳤다. 올해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LG CNS도 상장 이후 주가가 연일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더욱 얼어붙은 결과다.
다만 2월 들어 시가총액 덩치가 작은 IPO 기업에 대한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티브링크는 공모금액 181억원, 상장 시가총액 743억원에 불과한 소형 공모주다.
IB 업계 관계자는
"공모 규모가 작고 시총 덩치가 작은 기업은 투자금 부담이 덜한 데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향후 쉽게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가 깔려있다"며 "이날 아이에스티이 주가가 급등한 점도 투자자의 기대감을 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아이에스티이는 공모가 대비 97.37% 급등한 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026억원에서 2025억원으로 커졌다.
이달 4~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도 이날 공모가를 희망가격 상단인 85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 기관 2163곳이 참여해 경쟁률은 1155대 1로 집계됐다.
위너스 역시 공모금액 145억원, 상장 시총 582억원이다.
같은 시기 수요예측에 나선 엘케이켐도 이날 공모가를 희망 가격 상단인 2만1000원으로 책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052대 1이었다.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 210억원, 상장 시총 1318억원이다.
신규 상장 기업이 상장 직후 주가가 급락하던 지난 1월에도 공모가 기준 시총이 1000억원 미만이었던 벡트, 위츠 등 역시 공모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다만 소형 공모주 흥행 분위기가 공모주 시장에 훈풍을 불러오기엔 역부족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선별적으로 소형 공모주에 수급이 몰리고 있지만 아직 '대어급'이 흥행할 만한 분위기는 아니라는 평가다.
한국경제 최 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