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3팀장의 "빅테크" 투자나 중장기분 '넷플릭스" 말고 단기 투자분중에는 지난달 넣은 스포티파이도 있습니다... 전 멜론외에는 이용하지 않지만... 카카오주들은 또 조용.
오늘밤에 다시 월가는 개장하는데...
이곳도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부터 다음주초안으로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동계운용내내 주식 40%이상 유지한 적이 없으며, 현금을 최대 80%이상 유지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인 월가와 맥을 같이 했고요...
주요 "빅테크" 투자는 여전히 보류중이고, 관망 견지하라고 했고요... 국내나 해외나 저희 회사의 주력 투자전략및 전술은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매입후 홀딩 전략"은 22.7%, 주요 급등 구간만 취하는 "마켓 타이밍 전술"이 77.7라...
급등 구간이 없는 투자상품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엔비디아의 3개월간 횡보가 해외주식 3팀의 동계운용 성격을 규정했고요... 다음달 춘계운용에서 주요 급등 구간이 나올려나 다시한번 보죠... 춘계에 대폭락할 가능성도 농후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죠...
스웨덴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의 로고.
노인네가 애플 매도를 멈추었다..??? 근데 S&P 500 관련 ETF들은 전매도하고... 여전히 고평가를 의식하고 있네요... 제가 반대하는 "가치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이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47
현재 "매그니피센트7"에 대한 평가는 이렇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는 지리한 보합권 등락의 횡보국면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테슬라와 알파벳은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농후한 꺽이고 있는 중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지난 1년간 제대로된 투자수익률을 보장한 적이 없고요... 엔비디아의 최대 고객사인 메타만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상승중이고...
그나마 아마존닷컴은 여전히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해외주식 3팀장이 유일하게 장기투자분으로 남겨둔 종목은 천달러를 돌파한
7외 종목 넷플릭스만이 급등중이고요... 현금 70% 비중의 주식 30%만을 들고 있는데, 메타와 브로드컴, 아마존닷컴을 매수를 고려하고는 있다는데, 움직일 생각이 없는듯하고...
계속 양자컴퓨터이후 뜰 중소형주들을 3대(나스닥, S&P 500, 러셀2000) 시장에서 찾고 있다고 하네요....
스포티파이, 사상 첫 연간 흑자에 주가 역대 최고가 ‘활활’...
주가 +13.24% 올라 ‘불기둥’
프리미엄·MAU 증가 영향...
스웨덴에 본사를 둔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스포티파이가 지난해 사상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거래소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24% 오른 621.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장중 623.4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도 스포티파이가 2018년 미국 증시에 상장한 이래 가장 높다.
이날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실적을 보면
지난해 순이익 11억8000만달러(11억4000만유로)를 올리며 사상 첫 연간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4분기 매출도 45억3000만달러(42억4000만유로), 주당순이익(EPS) 1.88달러(1.75유로)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가입자와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가 늘면서 첫 흑자 달성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스포티파이 가입자 수는 2억6300만명을 기록했는데 특히 프리미엄 가입자 수가 4분기에 1100만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AU 수는 3500만명 늘어나 시장 예상치인 6억6500만명을 넘는 6억7500만명을 찍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1분기 MAU 전망치도
시장 예상 전망치보다 높은 6억7800만명으로 제시했다. 다니엘 에크 스포티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회에서 “2025년에는 향상된 수익성과 건강한 성장이 함께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올해 들어 줄곧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연말 대비 이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38.98%에 이른다.
매일경제 정 상봉 기자
[WEEKLY BIZ]
세계 최대 음원 서비스 ‘스포티파이’, 드디어 순이익 냈나...
지난해 11억3800만유로 순이익 내 창사 이래 첫 흑자 기록...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지난해 11억3800만유로(약 1조7000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스웨덴에서 창업한 스포티파이는 2018년 뉴욕 증시에 상장했다. 이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집에 머무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큰 폭의 성장을 했다.
스포티파이가 이번에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광고가 붙지 않는 음원을 듣는 유료 가입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에만 1100만명의 유료 가입자가 늘어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790만명을 크게 웃돌았다. 지난해 말 기준 스포티파이의 유료 가입자는 2억6300만명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의 다음 목표는 구독자 10억명 달성이다.
다만 인구 대국 중국이 스포티파이 같은 거대 플랫폼에 시장을 열지 않고 있는 데다, 틱톡이 더 많은 시장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는 점은 위기 요인으로 꼽힌다.
조선일보 조 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