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우리 상모질이 대통령이 한미/한일 정상회담에서 완전 들러리였는데 말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싫어한다는 대중국 정상과는 한건해냈고요^^ 그 '한한령 해제'라는 초대박 재료

이번주는 14일 개봉하는 "아바타2" 관련주에 집중해야 하고요... 이틀간 광고대행사 'FSN'와 지난주 금요일엔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상한가/폭등등 급변동중입니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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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승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분부터 움직이죠^^ 그래야 제자들놈도 움직일듯하니... 말입니다... 전 핑거와 핑거스토리부터 겨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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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 장세및 시황이 안좋아 주요 계정/계좌들의 동계운용(2022.12~2023.2)은 다음주로 순연중이고요... 전 여전히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태/테마에 집중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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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한령 해제 기대감과 맞물리면서 어제/오늘 캐리소프트 변동성이 장난이 아니네요...^^ 현재도 제 머리속에 익스 종목으로 이것도 고려대상이라 저도 고민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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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는 종목도 코퍼스코리아고요... 래몽래인등 연말연시는 방송/미디어 업종을 주특기 제약/바이오(Bio) 업종보다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에 집중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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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던 '슬의생' 中서도 본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상한가도...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뛴다.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손은 전일 대비 480원(16.13%) 오른 3455원에 마감했다. 계열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29.87% 오르며 상한가를 쳤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국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도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이날 키이스트 주가는 전일 대비 990원(11.81%) 오른 9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키이스트는 구경이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요우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요우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공유서비스 플랫폼이다.
이와 함께 CJ ENM(16.3%), 콘텐트리중앙(7.82%), 스튜디오드래곤(10.21%), 에이스토리(5.56%), 래몽래인(6.55%), 쇼박스(7.64%), 초록뱀미디어(7.17%) 등도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지난 2016년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은 반발 차원에서 한국 드라마와 게임 등 콘텐츠를 금지하는 한한령을 시행했다.
그러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나오면서 최근 국내 콘텐츠 관련주가 일제히 들썩이는 중이다.
다음주 중 한·중 외교장관회담이 화상으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한령 해제가 이번 회담 의제에 포함될지도 주목된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완전히 한한령이 해제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드라마 및 영화 구작 일부 방영이)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고 대통령실에서 언급했다는 점이 (해제) 가시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한령 해제로 특히 드라마 제작사 수혜가 기대된다면서도 신작 방영을 통해 수익원을 늘려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 연구원은 '온전한 한한령 해제라 판단하기 위해선 구작보다는 신작의 판매, OTT 동시 방영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드라마는 게임 등 다른 콘텐츠 대비 허가 검토 기간이 짧고 이미 한한령 기간 제작한 드라마의 판권 판매가 바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드라마뿐만 아니라 최근 전방위적으로 글로벌 인기를 키워나가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K-팝의 산실인 엔터테인먼트 종목까지 수혜를 보고 있다. 같은날 SAMG엔터는 4.54% 올랐다.
하이브(7.93%), 에스엠(1.28%), 와이지엔터테인먼트(2.84%), JYP Ent.(2.52%) 등 엔터주도 줄줄이 강세였다.

‘아바타 2’ 예매율 1위 등극... 바른손이앤에이등 관련주 급등...

개봉을 1주일 가량 남겨둔 영화 ‘아바타:물의 길’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등 관련주가 강세다.
9일 오후 2시 기준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33% 오른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부터 급등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아바타2 관련주로 묶인다.
아바타2 배급사 디즈니의 파트너사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관련주로 묶인 바른손(17.65%), CJ ENM(15.28%), 쇼박스(7.65%), 콘텐트리중앙(6.51%)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바타 2는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난 7일 오후부터 실시간 예매율 선두를 달리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2의 예매율은 56.6%로 예매관객수 14만 3797명을 기록하고 있다.
2위인 올빼미(15.0%)를 크게 앞지르는 성적이다.
‘아바타:물의 길’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내놓은 2009년 아바타의 후속작이다. 오는 1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이날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배우 등은 개봉에 앞서 내한 기자회견을 열고 작품 홍보에 나섰다.
영화는 판도라 행성에서 새로운 터전을 찾아 나선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가족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