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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자산운용과장 대리]경자년내내 주식형 펀드에서의 자금이탈이고 기관은 계속 매도일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자산운용본부(지난달 주요 자산운용조직들이 재경팀에서 분리되어 GI 자산운용본부로 확대개편되었으며 GI 대체투자과장님이셨던 방 준연과장님이 본부장님으로 영전되어 가셨고, 기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 이 현수 파생상품과장외에 특수자산투자쪽 대체투자과장에는 해외경영대학원(MBA) 출신의 장 수진씨가 새로이 스카웃 입사하셨고요...)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님의 글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GI 자산운용과장 대리]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이 글 다시 올리람니다...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에서 관심있는 국내 종목들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94

 

 

[펀드와치]코로나 재확산 우려에도... 中펀드 견조...

국내 주식형 펀드 주간 수익률 -2.32%...

 

 

중국 펀드가 돋보인 한 주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악재에 불구하고 미국 소비지표 개선 등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상해 종합지수가 상승했다. 덕분에 중국 펀드는 해외 주식형 펀드 중 국가별 분류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2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 주식형 펀드 가운데 주간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상품은 ‘메리츠차이나[주식]종류A’였다. 수익률 5.74%로 집계됐다.

 

‘미래에셋TIGER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합성)’(4.46%),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4.34%), ‘삼성KODEX심천ChiNext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4.10%), ‘DB차이나바이오헬스케어자(UH)[주식]종류C-E’(3.70%) 등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주간 성과 상위를 차지했다.

중국 주식형 펀드의 한 주 평균 수익률은 1.68%였다. 제로인이 집계하는 국가별 주식형 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아시아태평양주식형이 1.53%, 아시아신흥국주식형이 1.03%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북미주식형은 -1.69%를 기록했다. 전체 해외 주식형 펀드는 이 기간 0.03% 하락했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 펀드는 2.32% 하락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코로나 2차 유행 가능성 및 북한 도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99%, 코스닥 지수는 2.61% 내렸다. 대형주는 1.87%, 코스피200은 2.32% 빠졌다.

한 주간 국내 채권형 펀드는 평균 0.01% 수익을 냈다. 한 주간 국내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주초에는 국내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금리선물 매도세 영향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금융위원회가 RP(환매조건부채권)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해 채권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4.50bp(1bp=0.01%) 상승한 0.645%, 3년물 금리는 1.20bp 하락한 0.829%, 5년물 금리는 2.10bp 하락한 1.100%, 10년물 금리는 0.50bp 하락한 1.375%로 마감했다.

자금 흐름을 보면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주간 2조9305억원 감소한 233조5326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4조5943억원 감소한 238조5179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11억원 감소한 27조5253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순자산액은 6187억원 감소한 25조 5988억원으로 나타났다.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1819억원 감소한 41조330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974억원 감소한 19조333억원이었다.

수익률(클래스 합산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로 보면 국내주식형 펀드 중 ‘미래에셋TIGER200에너지화학상장지수(주식)’ 펀드가 4.53%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우리하이플러스채권자3(USD)[채권]ClassC-F’ 펀드가 0.9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 들어 주식형펀드서 12조원 이탈...

수익률 저조로 신뢰 상실...
개인 직접투자 50조 늘어...

 

 

올 들어 주식형펀드에선 12조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을 사기 위한 개인들의 직접투자 자금이 50조원 폭증했지만 펀드는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저조한 수익률과 잦은 사고로 펀드 신뢰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펀드 시장의 설정액은 지난달 말 697조546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649조6290억원)에 비해 7.4% 늘어난 수치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 기간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87조7092억원에서 75조5126억원으로 13.9% 줄었다. 같은 기간 감소폭으로는 1981년 이후 최대 규모다. 국내에서 자본시장이 본격 형성된 이래 처음이다.
이 밖에 채권·주식 혼합형 펀드(-7.3%), 채권형 펀드(-3.2%), 혼합자산 펀드(-0.8%) 등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다. 수년간 높은 성장률을 보여온 사모펀드도 성장세가 둔화됐다. 올 들어 5월까지 사모펀드 설정액은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10.1%)보다 크게 둔화됐다.

 

반면 단기자금 시장에 들어온 자금은 크게 늘었다. 단기금융 펀드 설정액은 지난달 말 152조463억원으로 올 들어 45.0%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났던 2008년 1~5월(61.7%) 이후 최대치다.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에서 돈을 빼내 직접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헤지펀드 1위 운용사였던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사건이 터지면서 펀드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주식형 펀드는 종목 직접 투자보다 기민하게 움직이는 데 불리하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며 “시장이 급등락하는 과정에서 투자를 늘리다 보니 펀드는 피하게 된 측면도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