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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 동화약품 보고 있는 중... 최근 3년간 제약/바이오(Bio)주만 있으면 왠만한 돈은 다 벌수 있었습니다...!!!!!

 

"전 제약/바이오(Bio)입니다...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진단키트 4인방을 빼고 대웅제약, 대웅을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한참들 바쁘시겠네요~~~ 참조하시고요^^"

 

"제자놈의 지난주이후 LMOI 열번째 분기 하계운용은 본격화됐고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신테카바이오 부계좌 레고켐바이오 들고 있고요~~~^^ 오늘은 사흘보유 기준이라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에 의거 목표가 +15%이상, 손절가 -6%이상 벗어나지 않는이상 못 움직이는 날입니다.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전 제약/바이오(Bio)라고 해습니다...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다시 대웅제약, 대웅을 빼고 제일약품, 제일파마홀딩스, 뉴지랩을 5:3:2의 비율로 전격 재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직접 처리했고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오늘 정신없으시겠네요~~~ 이곳은 원래부터 독자판단(사시든가 마시든가^^ 비일이매매^^)이 가능한 곳이라 전 진행상황 아내분말고는 장중에는 모름니다. 장마감후에나 확인 가능한 구조입니다. 참조하시고요^^"

 

아래는 위 전 글이후 오전장에 올린 추가 5개 SNS 코멘트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이곳은 어제 다 현금화하더니 오늘은 다시 바쁘네요^^ 비공개중인 하계운용 지난주부터 시작은 본격화 되었습니다...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다시 시가총액 대형 바이오주 3인방 넣었다고 하네요~~~ 회사(자가)계정도 "셀트리온 3인방"은 아닌거 같고 코로나19 관련 2인방을 매집했다는군요~~~^^ 이 멘트를 올리는 이유는 양시장 제약/바이오주말고는 돈 나올데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코(Gekko)"

 

 

[줌인] 창업 20년만 제약업 석권, 서 정진 셀트리온회장의 비결...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100여년 역사상 유례없는 대 지각변동이 벌어지면서 기존 판도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태풍 한복판에는 셀트리온이 있다. 태어난 지 20년에 불과한 신흥주자 셀트리온이 내로라하는 전통 제약사들을 따돌리고 올해 제약업계의 왕좌에 등극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서다.

 

123년 전 동화약품(000020)의 까스활명수가 등장하면서 태동한 국내 제약산업에서 셀트리온 같은 청년기업이 업계 1위로 올라선 것은 사상 최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 매출에서도 제약·바이오 업계 통틀어 1위를 차지하면서 기존 메이저 제약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셀트리온은 1분기 매출 3728억원을 거두면서 2위 유한양행(3133억)을 크게 앞질렀다. 이 기간 셀트리온은 영업이익도 1202억원을 올리며 역시 제약업계 1위로 우뚝섰다.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올해 셀트리온이 매출 1조60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돌파하며 외형이나 실속 모두에서 제약업계를 석권하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다.

 

지난 3년간 연평균 18.9%라는 경이로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셀트리온은 몸값에서도 기존 제약사들을 압도한다. 8일 기준 셀트리온(068270)의 시가총액은 34조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000100), 녹십자(006280), 한미약품(128940), 종근당(185750) 등 10대 제약사 몸값을 모두 합한 것(13조원)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 주변 만류에도 바이오시밀러에 뛰어든 서정진 회장의 결단과 혜안이 주효...

단기간에 국내 제약업계를 평정한 셀트리온은 기존 화학 의약품에 안주해온 전통 제약사들에게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제약업계는 남들이 보지 못하던 ‘바이오시밀러’라는 새 영토를 개척, 국내 제약역사에 큰 획을 그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프론티어 정신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우자동차 출신인 서회장이 생소한 분야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뛰어들 결심을 하게 된 것은 실로 우연에서 비롯됐다. 그는 지난 2001년 세계 바이오산업의 중심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간염 백신개발로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석학들을 만나 생명공학과 바이오산업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머지않아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의 특허 만기시점이 속속 도래하면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커다란 기회가 올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귀국하자마자 인천 송도신도시에 9만 2958㎡의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터전을 닦았다.

 

그가 20년 전 확신한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됐다.

 

실제 식약처가 지난 4월 발표한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전망’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휴미라·엔브렐·레미케이드·맙테라·뉴라스타·허셉틴·고날에프·란투스 등 모두 8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권이 종료되는데 이들 8개 제품 시장가치는 약 460억 달러(한화 5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사업초기 서회장에게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바이오산업 전문가들 모두 이구동성으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사업을 벌여서는 안된다”면서 극구 만류했다고 한다. 이런 주변의 반대에도 흔들리지 않고 사업 아이디어를 곧바로 실행으로 옮기는 서회장의 추진력이 빛을 본 것이다.

 

셀트리온이 단기간에 급성장을 하게 된 핵심 비결 가운데 하나가 서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역발상 수익모델’ 전략이다. 서회장은 기존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후 생산 판매라는 전통적 수익모델을 고집하고 있는 사이 셀트리온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약하나 없이 생산기반을 먼저 구축하고 의약품을 개발하는 청개구리 전략을 폈다.

 

 

◇ 서회장의 청개구리 전략도 큰 효과발휘... 생산시설 구축하고 나중 의약품 개발...

실제 셀트리온은 사업초기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다른 회사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면서 안정적 수익모델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현금창출 능력을 갖추게 나서야 자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뛰어드는 사업 순서를 택했다.

초기부터 과감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서회장의 또다른 전략도 셀트리온의 성공비결로 손꼽힌다. 그는 사업초기부터 공장 생산규모를 세계 최대 수준으로 설정하고 실행하면서 경쟁사들을 따돌렸다. 사업초기부터 시장 수요를 확보하기 전 대규모 생산설비를 먼저 구축하면서 고객을 발굴해 나가는 전략을 편 것이다.

현재 셀트리온의 첨단 단백질 의약품 생산설비 규모는 송도 1공장 10만리터, 2공장 9만리터 등 모두 19만 리터에 달한다. 세계 최대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또다시 제3공장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경쟁사들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서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개개인의 창의성이 기업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경영철학을 수시로 강조해왔다. 창의성을 중시해온 서회장의 경영이 결국 셀트리온을 짧은 기간에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게 하면서 글로벌 바이오업체로 성장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했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개발하고 미국식약처(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아낸 것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른바 선점효과다. 셀트리온의 등장으로 기존 바이오 산업은 미국,유럽, 일본 등 일부 선진국의 전유물이라는 세간의 인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 서 정진 회장은...

△ 건국대 산업공학 학사 △건국대 경영대 석사 △대우자동차 △한국품질경영연구원 원장 △넥솔 대표이사 △셀트리온 대표이사 회장 △제46회 무역의날 금탑산업훈장 △셀트리온 회장 △국립오페라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