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코로나19 - 면역도 항체 형성도 잘안되고 변이도 자주 일어난다...!!!!! 그 기초과학연구원과 테라젠이텍스를 계속 예의주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92
그 바이오(Bio) 전문가로서 렘데시비르는 아니다... 차라리 국내 대웅의 '니클로사마이드'에 기대해보자~~~
http://blog.daum.net/samsongeko/9608
'코로나 백신' 쟁탈전 속 8개사 벌써 임상시험 착수...
전세계 100여곳 개발 경쟁.. 연내 수백만개 생산 계획 / 모더나 등 美·英·佛 업체 선두권 / 백악관, 가을 생산토록 지원 확대 / FDA, 안전성 입증 땐 즉각 승인 / WHO 총회서 백신공유 문제놓고 / 美·EU 대립.. 美 "생산 땐 우선 공급" / 자국 우선주의로 빈국 소외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에 뛰어든 전 세계 100여 개 기업과 정부 및 기관 중 최소한 8개 제약회사가 이미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또 이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수백만개, 내년까지 수억개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제공조보다는 ‘우리 먼저’, ‘돈을 댄 나라 먼저’ 등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되면서 백신 쟁탈전 속에 가난한 나라들은 소외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계 모더나, 화이자, 존슨앤드존슨과 영국계 아스트라제네카 PLC, 프랑스계 사노피 SA 등 8개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모더나와 화이자는 그 전에 승인받은 적 없는 신기술에 기반하여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뉴지랩 - 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소문에 연연하지 않겠다... 기여코 K-Bio에서 그 백신/치료제도 나온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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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 바이오기업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서 항체 형성"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서 항체... 일부엔 중화항체도 형성"
WSJ "전세계서 8개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시험 시작"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모더나는 시험 참가자 45명을 15명씩 3그룹으로 나눠 백신 후보 물질을 각각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씩, 약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차례에 걸쳐 투여했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물질을 두 번째 투여한 후 약 2주가 지난 뒤 25㎍ 그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100㎍ 그룹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을 능가하는 수준의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모더나는 또 최소 8명(25㎍ 4명, 100㎍ 4명)의 시험 참가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ies)도 형성됐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탈 잭스 최고의료채임자(CMO)는 "잠정적인 1상 임상시험 결과는 초기 단계긴 하지만 `mRNA-1273'가 25㎍의 투여로도 코로나19 감염에 의해 만들어진 만큼의 면역 반응을 끌어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모더나는 앞서 지난 7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mRNA-1273'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면서 조만간 600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모더나의 주가는 26%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 중인 가운데 모더나와 미 제약사 화이자 등의 8개 백신 후보에 대한 임상 시험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WSJ은 또 미 제약사인 존슨앤드존슨(J&J)과 스웨덴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 등은 백신 개발시 곧바로 대규모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