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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대체투자과장 대리]지난해부터 들고 있는 아마존외에 경자년 지난달 테슬라, 이번주 우버 신규편입중입니다.....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GI 재경팀내 대체투자과장님의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장 윤 숙영인 제가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참조하세요...


 


 우버이츠 매출 급증... "우버, 올해 흑자전환"

 7분기 연속 적자 기록한 우버... "올해 4분기 안에는 흑자 전환한다"


 


 자동차 공유서비스업체 우버가 흑자 전환 시점을 애초보다 1년 앞당긴 오는 올해 4분기로 수정했다. 6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0억6900만달러(약 4조8300억원)로 1년 전보다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0억6000만달러를 소폭 웃돈다.

 반면 순손실은 주당 64센트에 달하는 11억달러(약 1조3000억원)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67센트보다 적자폭이 줄었다. 다만 전년도 4분기 순손실인 8억8700만달러(약 1조530억원)에 비해선 24% 증가한 것이다. 주로 우버 운전기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와 중개수수료 등이 비용으로 나갔다.  

 자동차 호출과 음식배달, 화물트럭 배차 등의 전체 서비스 월간 이용자 수는 1억1100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코스로샤히 CEO는 미국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를 인용해 "지난해 4분기 우버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차량공유와 음식배달부문 모두에서 전세계 다운로드수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음식배달 사업인 우버이츠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우버이츠 매출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7억3400만달러(약 8715억원)를 기록했다. 우버이츠는 경쟁이 심한 한국, 인도 등 시장에서는 고전하며 철수했지만 유럽, 호주, 캐나다 등에서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주력사업인 차량호출서비스 사업매출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30억5600만달러(약 3조6280억원)를 기록했다.  

 코스로샤히 CEO는 "2020년은 '우버 구독의 해'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차량호출 서비스와 음식배달 등 적어도 두 개의 다른 우버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도록 하면 우버의 전체 사용량은 3배가 될 것"이라면서 올해 4분기에는 우버가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버는 지난해 4분기까지 포함해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우버는 우버이츠뿐 아니라 트럭운송서비스인 우버 화물, 스쿠터,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점프도 운영 중이다. 우버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정체기를 맞은 차량공유사업 부문의 공백을 메우고 우버 전체 이용량이 증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양호해 우버 주가는 장 마감 후 거래에서 7.3% 치솟는 강세를 보였다.  

   

 


 (지난글)'저 세상 주식' 테슬라에 한국인도 "가즈아"... 해외주식 거래 3위...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급등하면서 한국 투자자들의 거래도 급증했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5일 국내 투자자의 테슬라 결제금액(매수+매도금액)은 5973만달러(약 7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투자자가 투자한 해외주식 중 애플(7555만달러), 아마존(6477만달러)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규모다.

 매수금액이 2686만달러, 매도금액이 3286만달러로 순매수로는 600만달러 순매도지만 전체 거래 규모가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테슬라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테슬라 주가가 급등한 지난 3~4일 매수금액 기준으로만 보면 해외주식 중 가장 많은 1717만달러 어치가 몰렸다.


 국내 투자자가 전통적으로 애용하는 해외주식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보다 많은 투자금이 이 기간 테슬라에 쏟아졌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3일 19.89%, 4일 13.73% 급등하며 이틀 동안 36.35% 상승했다. 지난 5일에는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7.18% 급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올해 들어서만 75% 오른 가격이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본격적인 전기차 양산체제 가동 등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73억8000만달러, 주당순이익이 2.14달러로 시장 전망치(매출액 70억2000만달러, 주당순이익 1.71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최초의 대중형 전기차 '모델3'의 판매 호조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전기차 판매량 등도 시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아마존, 투자하고 싶은 해외주식 1위"

 KB증권, 국내 투자자 설문조사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해외주식 종목 1위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뽑혔다. 10일 KB증권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올해 가장 투자하고 싶은 해외 종목 톱5는 모두 미국 주식이었다. 이 중 아마존이 1위를 차지했다. 알파벳(구글 모회사), 애플, 비자, 디즈니가 뒤를 이었다.


 이들은 친숙한 브랜드를 묻는 말에 애플, 알파벳, 아마존, 스타벅스, 코카콜라라고 답해 친숙한 브랜드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KB증권의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석한 투자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투자자 10명 중 6명(57%)은 미국 증시가 가장 전망이 좋다고 판단했다. 중국(28%)과 베트남(15%) 등 신흥시장을 긍정적으로 본 투자자도 있었다. 선호하는 투자 자산으로는 주식(41%), 부동산 리츠(REITs·32%), 상장지수펀드(ETF·18%)를 꼽았고 투자자의 절반 이상(52%)은 정보기술(IT) 분야가 가장 유망하다고 답했다. 통신(17%), 헬스케어(15%) 분야도 순위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