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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내가 서 정진회장이라면 그 삼바와 셀트리온의 합병이나 안되면 적대적 M&A를 시도한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넘어섰다

 - 삼바 거래정지로 시총 22조 묶여... 트룩시마 美 판매 허가 획득으로...
 - 셀트리온 시총 30조원 넘어서...

 

 

 

 그 삼바를 상폐시키고, 셀트리온과 합병시키라니깐이... 우리도 글로벌 1위 제약회사 하나 만들게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5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정지가 길어지면서 경쟁자 셀트리온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거래정지로 시가총액이 22조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셀트리온은 주가가 급등하면서 시총이 불어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2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시총은 30조1722억원으로 불어났다. 시총 순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선주에 이어 4위로 껑충 뛰었다. 셀트리온의 주가는 지난 11월 중순 20만원을 밑돌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도 내년에 트룩시마, 허쥬마, 램시마SC의 3가지 성장 모멘텀이 동시에 발생할 전망이라며 셀트리온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이 태영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트룩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획득했고, '퍼스트 바이오시밀러' 지위 획득이 확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상황이다. 시총 순위가 거래정지 전 6위에서 9위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한때 시총 38조원, 시총 순위 3위까지 올랐던 것에 비하면 한참 뒤로 물러선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유지 여부를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논의키로 함에 따라 거래정지는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기심위가 '상장 유지'로 결론낼 경우 즉시 거래가 재개되지만 '개선기간 부여' 결론이 나오면 거래정지 기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삼성바이오는 현재 현금만 1조원 이상을 보유하며 재무적으로도 우량한 기업"이라며 "거래정지가 삼바의 본질적 기업가치나 사업진행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고객에 대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수주 확대에 전력을 다해 주주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