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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돌린 바이오주... 다시 날개달까...??
한동안 부진했던 대표적 성장주 바이오가 다시 반전을 꾀하고 있다. 투심 악화를 불러온 연구개발(R&D)비용에 대한 회계기준 강화 우려가 걷히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는 분석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코스피 시장의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한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주요 바이오주 대부분이 일제히 3~4%대 반등세를 나타냈다.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은 바이로메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몰리면서 8%가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올들어 코스피ㆍ코스닥의 제약업종 지수는 각각 고점 대비 18.4%, 28.2%까지 하락한 상태다. 무엇보다 바이오 업체에 대한 금감원의 회계 기준 테마 감리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테마감리 완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이 다시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업계 의견을 반영해 현재 임상 3상의 경우 자산화를 수용하고, 2상도 상황에 따라 자산화 비율을 조정하는 등 연구개발(R&D) 비용에 대한 무형자산 처리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동아에스티ㆍ유한양행ㆍ종근당 등 상위 제약사와 신라젠ㆍ제넥신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업체는 이미 연구개발비의 100%를 비용 처리하고 있다”며 “아직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이번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이르지만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상당수 바이오 업체가 최근 반기보고서를 통해 R&D 비용의 처리 기준과 재무제표를 수정한 정정 공시를 냈다. 상반기 실적에서도 R&D 비용의 자산화 비율이 크게 낮아진 것이다. 사업보고서를 정정제출한 상장사는 오스코텍, 메디포스트, 차바이오텍, 바이오니아, 이수앱지스, 인트론바이오, 일양약품 등 모두 7개사다.
이들은 테마감리를 진행중인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업보고서을 정정했다. 신제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일부업체는 재무제표를 변경했는데 상장폐지나 거래정지 이슈 없이 지나가면서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바이오주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추세적 반등을 이어가기에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아직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제훈 연구원은 “그동안 주가가 과도하게 빠진데 따른 반발 매수가 들어오는 것”이라며 “추후 원래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찾아가는 움직임이 예상되지만, 일부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크게 반등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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