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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I-장기대박계획

(예비운용-6주째)그 교체매매는 바이오니아에서 메디포스트로...

 

 

 현재 두 계획(Two Plan:MOI/MMOI)의 2018년 전격 시행을 앞두고

 

 두 계획의 보증보험이자 제 입장에서는 종신보험격인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이 2017년12월초 시행예정에 있습니다... 주계좌 3천만원(물론 두개의 고객용 비일임 부계좌는 각3억원)을 가지고 3년 12분기 분기당 +100%의 우상향 복리 증진으로 시행되는 장기대박계획(LMOI) 본운용 첫분기에서도 현재 바이오(Bio)/u-헬스케어/시밀러에서 노릴 예정이고요... 

 

 현재 장기대박계획(LMOI) 예비운용을 시작한 지난9월초이후 전체적인 계좌수익률은 +89.8%(기준원금 지수 100대비 189.76 기록중)입니다... 기본적으로 장기대박계획은 3개월에 +100%를 우상향 복리증진으로 12분기 연속 작렬시키는 작업입니다... GPMC 채권자대표인 처음처럼님은 아무튼 무시무시한 수익률이자 계획(Plan)이라고 아직도 그 실현 가능성에 부정적입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내츄럴엔도텍의 일봉그래프 )

 

 일단 주요 종목 분석이야기를 좀 해야합니다... 내츄럴의 경우 지난 2주간 각종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 호재성 재료도 먹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 기업 실적도 하나의 정보로 보고 있는 제 입장에서 중기 실적에 근거한 투자는 계속하겠습니다... 조만간 가시적인 실적 성과가 드러날 것으로 보임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네이처셀의 일봉그래프 )

 

 이 종목의 경우는 아직도 판단유보하고 있습니다... 그 호재성 재료가 줄기세포관련 분야이고 이 줄기세표는 아직 시장에서 이렇다할 기업 실적을 만들어내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시장에서 군중들이 사겠다면 어쩔 수 없죠...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에서 군중심리를 무시하고는 생존하기 힘듬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바이오니아의 일봉그래프 )

 

 아마 코스닥 주요 상장 바이오기업중 초창기 강자입니다... 이 종목의 최근 급등세와 관련해서는 특별한 호재도 악재도 없습니다... 이번주 급등후 급락을 설명할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상 요인은 없었으며 단기 주타매매법상 그 변동성 로직에서 급등 구간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을 뿐입니다...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바이로메드의 일봉그래프 )

 

  지난주 주간마감에서 제가 사지는 않겠지만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종목이라고 했습니다... 중기이하의 급등 구간을 찾아야하는 제 장기대박계획(LMOI)에서는 적당한 종목이 아니라는 판단뿐입니다... 그러나 신라젠/앱클론이상으로 중기이상 뭍어두면 제 2의 셀트리온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튼 이번주 화요일 수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바이오니아를 평균 매도가 8330원에 전량 매도 처분(투자수익률 +25.64%)했고 수요일/목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메디포스트 매수했습니다.. 평균매수가 105050원에 말입니다.. 네이처셀과 정말 고심이 많았습니다... 아직은 아닌 줄기세포관련주라면 차라리 메디포스트가 낫겠다는 생각으로 전격 결정내렸고요...

 

1개월 시세그래프

 

 ( 최근 1개월간 메디포스트의 일봉그래프 )

 

 초단기대박계획(MOAI) 얘비운용도 장중 동시 시행중인데, 네이처셀에 수차레 들어갔지만 번번히 그 급등 구간이 없다는 투자가 의견에 동감을 하고요... 이 종목도 중기이상으로 보고자합니다.. 이제는 말입니다... 제가 오늘은 한 말씀만 드리죠... 주식투자에서는 절대로 부화뇌동하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시장이 광분을 해도 본인이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시면 안됩니다... 즉 철저한 종목 연구와 조사에 근거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뭐 신라젠도 좋아보이고 앱클론도 좋아보이고 검치내면 죽습니다.. 개인투자가 입장에서 가장 좋은 주식은 내 계좌를 불리는 종목이지 그 기업을 좋게 보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시고 계좌투자관리(AIM:이 분야 관리방법도 조만간 자세히 설명)에 만전을 기해시길 바람니다...

 

   

 

 [용어해설]

 

 백수오(백하수오,白何首烏,큰조롱,Cynanchum wilfordii Hemsley)

 

 박주가리과 큰조롱의 건조시킨 덩이뿌리. 백하수오라고도 한다. 큰조롱은 ‘은조롱’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한국 자생 식물이다. 연한 황녹색 꽃을 틔우며, 주로 산 기슭이나 양지바른 풀밭, 혹은 해안의 경사지에서 자란다.

 

 길쭉한 원뿔 모양이 구부러진 모양이며, 색깔은 황백색을 띄고 있다. 길이는 5~10cm, 지름은 1.5~3.5cm 정도이다. 표면에는 황갈색의 주름이 많고, 만졌을 때 단단하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흰색유액이 분비되며, 단면을 자르면 노란색 섬유질이 박혀 있다. 냄새가 없고 맛은 달큰하면서도 쌉쌀한 편이다. 

 

 겨울에 뿌리를 수확하여 말린 후 약재로 쓴다. 한의학적으로는 혈기를 북돋아 몸을 건강하게 하며, 조혈 작용을 돕고, 소화기에 도움을 주며, 해독 작용을 한다. 손발의 저림과 무기력증, 수면장애, 모유수유 중 젖이 부족할 때, 나이에 비해 흰 머리가 빨리 나는 오수발(烏鬚髮)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탁월하여 건강식품과 영양제의 형태로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종종 하수오나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하수오는 적하수오라고도 불리며, 마디풀과에 속한다. 횡단면에 선명한 국화무늬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구별하기가 쉽다. 그러나 백수오와 같은 박주가리과에 속하는 이엽우피소는 국내에서 재배된 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국내 토양에 적응하면서 점차 구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엽우피소에는 백수오의 쌉쌀한 맛이 나지 않아, 맛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주관적이다. 정확한 구분을 위해서는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한다. 

 

 줄기세포(간세포, Stem Cell)

 

 특정한 세포로 분화가 진행되지 않은 채 유지되다가 필요할 경우 신경·혈액·연골 등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세포를 말한다. 피부에 상처가 나면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피부 아래쪽에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줄기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독감에 걸리면 뇌에 있는 후각신경세포의 기능이 일시정지되거나 없어져 냄새를 맞지 못하다가 독감이 다 나으면 다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도 후각을 담당하는 줄기세포가 재생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물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세포를 만들어주는 것이 줄기세포이다.

 

 줄기세포는 출생 후부터 몸에 있는 여러 종류의 조직에 존재하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과 생명의 시초가 되는 수정란에서 유래하는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는 특정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이다. 몸 속에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면서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세포를 제공해준다.

 

 성체줄기세포는 의학적으로 이용하기에 안전하다. 장기 재생을 위해 몸 속에 이식해도 문제가 없으며, 신체조직에 어떤 손상이 발생하면 다른 장기에 있던 줄기세포가 몰려와서 손상된 조직으로 변하는 분화의 유연성이 있다. 또한 성인의 몸 속에 있기 때문에 자기자신의 세포를 자가이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면역거부반응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남성의 생식세포인 정자와 여성의 생식세포인 난자가 결합하여 생성된 수정란에서 유래한다. 일반세포와는 다르게 몸을 구성하는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특별한 조건에서 배양한다면 무한대로 세포증식이 가능하다.

 

 또한 노화가 되지 않는 세포이기 때문에 한 개의 배아줄기세포만으로도 수많은 환자의 치료에 이용될 수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배양해도 염색체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처럼 배아줄기세포는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어 전분화능 줄기세포라고도 한다.

 

 앞으로 의학에서는 기존의 고전적인 약물처치나 수술적 방법을 통한 질병치료가 손상된 세포·조직·장기를 건강한 것으로 바꾸는 세포·조직대체치료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것을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이라고 하는데,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질병의 부분적 치료가 아닌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

 

 줄기세포는 질병의 치료제, 원인규명, 신약의 독성검사 등 다양한 연구에 이용될 수 있지만 줄기세포 확보에 따른 윤리적 문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