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한가가 아니고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 폭등은 하는데, 오후장 급락 분위기를 많이 의식하는거 같네요... 흥아해운, 대한해운의 해운주, 풍산홀딩스, LIG넥스원의 방산주도 폭등은 아니고 급등 정도입니다...
봉쇄 못한다에 77.7%, 강행한다에
22.3%의 베팅비율입니다...
제가 볼때는 제2의 9.11 테러나 미상선, 동맹국 유조선 공격, 중동에 있는 19개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을 보고 있는데, 이것도 미국의 힘을 아는 이란이 쉽사리 선택할 가능성은 낮기는 낮은데 말입니다...
시아파 종주국 이란이 무엇을할지
이 문제입니다...
묘한 시기에 3000p를 돌파해가지고서리... 그룹 자산(투자)운용 핵심 3파트장에 대기 지시... 일단 별 영향 없을 것으로 보고 대응하지만 장중과 월가 상황을 지켜봐야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34
일단 나스닥지수와 연동되었던 비트코인 급락하는 것으로봐서는 최소 급락은 피할 수 없을듯하네요... 하계운용 전격 운용중지까지 고려중입니다... 장중 유가(석유)가 동향이 관건입니다... 이란은 이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예고했고요...
예멘 후티 반군의 미 동맹국 유조선/상선 공격의 침몰 작전도 계속 GPMC 해외지사들의 긴급타전 보고가 들어오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채금리와 금값 동향도 바로미터가 될듯하네요... 일단 개장후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부터 봅니다...
이곳말고는 답 없네요...
해운주와 방산주 같이 보시고요...
해외주식 3파트장들이나 파생상품과장, 대체운용과장과 하루종일 이번주 투자전략및 전술 논의중이네요... 수석제자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과 GI 자산운용본부장, 국내파트장, 해외파트장, 자산운용과장과도요...
이스라엘이 찬물을 미국은 아예 우박같은
알맹이가 있는 얼음물을 들이붓네요...
3년5개월만에 코스피 3000p 재돌파... 이제 3300p, 5000p가 다음 목표다... 코스닥 천스닥은 "동학개미들의 선봉장" 내가 제약/바이오로 기여코 올려놓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29
이래서 정치적 불안정성과 정국 불안이 중요한 것이다...
이게 안정되지 않으면 외국인 투자가들도 못 들어오는 것이다... 환율이 1500원에 근접해 가만히 있을수록 손해보는데 안 빠져나가겠냐고... 외국인들은 이미 작년초부터 상모질이 윤씨의 마음을 읽고 있었던 것이다...
이게 환율 급등으로 이어질 것을 말이다...
다시 1500원대에서 1400원대 초반만 내려와도 이럴진데, 1350원이나 1300원대초반으로 내려와봐라... 가만히 있어도 이익인데, 알아서 들어오지... 글로벌 투자가들은 돈으로만 말한다...
상모질이 윤씨의 정치적 신념이나 개또라이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관심 없다니깐이... 이 재명 대통령이 3300p를 만들고 5000p도 5년안에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 증시 떠나지 말라고 했고 서학개미들도 돌아온다...
미국 주식해갔고 역세권 입주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다 고점에 물려 지하철 역세권 신세지고 있는 양반이 부지기수다... 집에 연락도 못하고 말이다... 인고의 세월을 견딘 동학개미들의 시대가 왔다고 감히 자부한다...
월가는 상승을 파란색으로 표시한다... 하락을 아마 빨강으로 표시한다나 뭐라나... 이 재명 대통령, 이 양반 허언은 안한다...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 본격화~~^^ 이스라엘이 찬물, 미국이 얼음물을 들이부었네요~~^^ 3300p, 코스닥 1000p가 적정한 주가지수...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춘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4명등 84명 관리중^^)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중 카뱅만 수익실현후 빼고 코나아이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수요일이후 NAVER, 카카오를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하계운용(2025.6~2025.8) 본격화~~~ 신규 상장 공모주도 없고 재벌 대기업주에 집중^^ 다시 이 재명 인공지능(AI)으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춘계(3.2~5.30) 참여신청 예비지인 18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4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89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SK케미칼, 씨케이솔루션을 수익실현후 빼고 삼성에스디에스, LG씨엔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8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되면 국제 유가 130달러 전망도… 3년 전 급등 업종 보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유가 급등...
유가 상승하면 유틸리티·정유·건설·해운 업종 강세...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하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다시 경고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우려 만으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다. 최악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초처럼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연결하는 해로로,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의 20% 이상이 이곳을 지난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원유와 LNG 교역에 큰 차질이 빚어지는데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근월물(8월 인도분) 가격은 한국 시각 이날 오전 10시 20분 브렌트유는 유럽 ICE선물거래소에서 79.1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 배럴당 81.4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이후 처음 80달러 선을 뚫었다.
최근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오른 이유는 이란 의회가 서방에 대한 보복 조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결의한 영향이다. 해협 봉쇄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가 한다.
앞서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중동 분쟁이 격화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현실화하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바클레이즈도 이란이 원유 수출에 차질을 빚으면 국제 유가가 배럴당 85달러로 뛰고, 에너지 설비 공습 등으로 분쟁이 더 격화하면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시티증권과 골드만삭스 등 다른 IB들 역시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까지 단기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30달러 선을 웃돈 것은 2022년 3월 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배럴당 90달러대에서 약 2주 만에 139.13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
당시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증시는 조정을 겪었다. 다만 석유 관련 종목이 포함된 유틸리티 업종은 8% 넘게 상승했다. 정유, 건설, 해운 종목 등도 강세를 보였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원유와 정제품 운송에 차질을 빚으면 S-Oil을 비롯한 국내 정유사의 정제 마진이 오를 수 있다고 했다.
또 이란의 메탄올 생산 중단으로 싼 가격에 조달했던 중국 메탄올 기반 석유화학 설비 가동이 멈출 수 있다고 봤다. 그만큼 국내 석유화학 업계엔 공급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유조선 운임도 강세다. 최근 컨테이너선 운임지수(SCFI)가 급락한 것과 달리 중동~아시아 노선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운임은 2주 만에 85.2% 뛰었다.
이 재혁 LS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의 하루 VLCC 기항 수는 지난 19일 기준 평균 22척으로 평년과 유사하지만, 봉쇄 조치가 본격화하면 원유 해상 물동량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국제 유가가 장기간 강세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란이 자국 경제에도 타격이 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장기간 유지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로 쓰이는 폭 9㎞~10㎞ 가운데 절반은 이란 영해에 속하지만, 나머지 절반은 오만 영해에 속한다. 이 때문에 해외 IB들은 올해 말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에 그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또 이란의 하루 원유 생산량(약 330만배럴)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 회원국이 현재 감산 규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대체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전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원유 수요 제한 가능성도 국제 유가 강세를 제한할 요인으로 꼽혔다.
조선비즈 권 오은 기자
미국의 이란 공격, 불똥 한국으로?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 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서...
한국 수입 원유 70% 들어오는 해협, 유가 80% 이상 급등할 수도… 미국 "이란, 해협 봉쇄는 자살행위"
이란이 미국의 핵 시설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해협으로 원유의 70% 정도를 수입하는 한국은 원유 가격 인상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국영 프레스 TV는 "이란 의회는 이란의 평화적 핵 시설에 대한 미국 공격에 대한 단호한 대응으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의회 안보위원회 소속인 에스마일 코사리 의원은
이날 이란 의회가 미국의 공격 및 국제사회의 침묵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C)의 몫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페르시아만 입구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병목 지점 중 하나로, 전 세계 석유의 약 20%가 이 해협을 통과한다. 한국으로 들어오는 원유는 약 70%가 이곳을 거쳐 들어오고 있으며,
일본 역시 수입하는 에너지의 상당 부분이 이 해협을 통해 운반되고 있다. 원유뿐만 아니라 액화천연가스(LNG) 역시 이 해협을 통해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는 구조다.
방송은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외해를 연결하는 유일한 해상 교통로이며,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들이 이 해협을 통과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은 해협의 교란이나 폐쇄가 국제 유가의 즉각적인 급등으로 이어져 세계 에너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경고해 왔다"고 전했다.
방송은 "미국이 22일 일요일 아침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기 전, 전문가들은 이란에 가해지는 전쟁이 해상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며
"미국의 직접적인 군사 개입이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큰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더욱 그렇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일부 예측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경우 대체 항로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여 유가가 첫 주에 80%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J.D 밴스 미 부통령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이날 미국 방송 NBC의 <미트더프레스>에 출연해 "이는 자살 행위"라며 "이란의 경제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데 관심이 없다"며
미국의 개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는 이란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이란 측에 여러 채널을 통해 직접 및 비공개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고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이란 측으로부터 간접적인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다음 조치가 이후 24시간 안에 명확해질 것이라면서 "매우 민감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란의) 정권 교체는 우리가 추진하는 목표가 결코 아니다"라며 이란의 핵 시설을 폭격한지 몇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내일 그들과 대화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지난 열흘 간 이란이 미국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이 "우리와 직접 대화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핵 시설 공격 등의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란의 요청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2일 회의를 열고 이란 핵 시설 3곳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방송 CNN은 이란 포르도 핵 시설의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최소 6개의 구멍이 생겼는데 이는 벙커버스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방송은 "위성 사진은 해당 시설이 위치한 산비탈의 색깔이 크게 변했음을 보여주는데, 이는 공습 이후 광대한 지역이 회색 화산재로 뒤덮였음을 시사한다"며 "아직까지 지하 시설의 피해 수준은 불확실하다"라고 보도했다.
이란원자력기구(ATO) 대변인 베흐루즈 카말반디는 미국의 공격 이후에도 민간 차원에서 핵 발전 분야의 개발을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 반관영 매체 영저널리스트클럽(YJC)과 인터뷰에서 "우리 시설이 공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역량을 고려할 때, 원자력 산업은 지속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말반디 대변인은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시설에서 미국의 공격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는데, 해당 시설 세 곳에서 방사능 오염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카타르 방송 알자지라는 "이란은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 정보기관들은 이란이 핵폭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프레시안 이 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