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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정보투자의 기본 - 코로나하면 진단키트/의료기기가 바로 연상되어야 하고요... 전쟁관련주하면 관련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대성에너지, 흥구석유, 지에스이를 바로 사야죠^^

 

 

아래는 퇴근전인 바로전에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개장후 지에스이의 급등출발에 오늘은 전쟁관련 에너지주말고는 볼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10시전후 그 부외계좌쪽부터 바로 세 종목 분산투자를 권고하고요^^ 그 두 제자놈들이 운용하는 장기대박계획이야 내일 동계운용 마감이라 신경쓸꺼 없고요~~~^^ 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관련 고객계정 주인인 큰 자본주에게 '그간 3개월간 못 벌은 투자수익률 제고 유가관련주라도 들어가서 보전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한 후에 회사계정과 함께 들어가 있고요~~~^^ 이미 끝난 초단기대박계획 예비운용에서 만약 들어갔다면 위 사진 금액이네요~~~^^ 단위가 커 다섯종목에 몰빵같은 분산투자했을 거고요~~~^^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서 퇴근합니다~~~^^ 게코(Gekko)"

 

 

거래량 쪼그라든 증시... 대선·전쟁株만 불안한 급등락...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증시 거래대금이 올해 최저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지수가 힘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전쟁과 대선 관련 중소형 테마주는 연일 거센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13조6772억원으로 이달 초인 3일(21조7800억원)에 비해 반 토막 났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거래대금은 7조8967억원, 코스닥은 5조7804억원으로 모두 올해 최저치를 찍었다.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2조4731억원으로, 지난 1월 19~20일 이틀간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른 수급 불안으로 50조원대 예탁금을 기록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상 올해 최저 수준이다.

증권사에서 빚을 내 주식을 매입하는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21일 기준 20조7251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증시 부진이 이어지고 금리가 급등하면서 잔액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예탁금이 60조원대로 떨어진 것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자금 유출이 진정된 후에 작년 수준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며 '거래대금이 너무 많이 줄어들고 있어 약간의 매물로도 증시가 많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 투자금이 빠져나가며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힘을 못 쓰는 가운데 대선, 석탄, 도시가스, 전쟁 등과 관련된 각종 테마주들이 급등락하는 모습이다. 특히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 우려에 관련주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2일 에너지 관련주인 지에스이는 29.97% 급등했고 대성에너지(28.72%), 중앙에너비스(18.28%), 한국석유(13.75%) 등이 강세를 보였다. 사료 관련주인 미래생명자원과 팜스토리도 각각 25.42%, 12.24% 상승 마감했다.

앞서 21일에는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관련주'인 디젠스가 29.95%, TS트릴리온은 18.10% 상승 마감했다. 지난 18일에는 '윤석열 관련주'인 노루홀딩스우가 29.83%, 덕성이 14.77%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펀더멘털이 불분명한 중소형 테마주들은 단발성 악재와 호재에 반응하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지에스이는 지난 14일 상한가를 찍은 후 연일 10%대 급락을 하다가 최근 4거래일간 무려 75% 넘게 올랐다. 노루홀딩스우 주가 역시 최근 10% 이내 등락을 오가며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