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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제3차 세계대전급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을 하든가 말든가, 국내 증시 오늘은 어떤 한 종목의 상한가를 두고 사이버 토론방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이 시간 현재 지수는 또 급락세지만 텐버거, 제2의 에디슨EV(구 쎄미시스코)화돼고 있는 급등 종목도 있습니다... 이걸 마지막으로 놓치고 땅을 치고 있는 차석제자놈의 전언^^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07

지수보지말고 급등 종목만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아이...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길이라고도 했고요^^ 그 부외계좌에서 NHN벅스 오후장에 잡아냈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05

 

지수보지말고 급등 종목만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아이...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

(2021.12.10)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전 주식투자실전 이번주 연습상황이요...?? 첫 주간 +100% 돌파의 NHN벅스 상한가 진입에 쫌 내줄 각오로 홀딩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

blog.daum.net

 

 

아래는 장중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1.12~2022.2) 이번주에 마감 예정~~~^^ 현재 +400%대를 넘어선 제약/바이오 전문가가 간신히 +200%대를 유지중인 전장부품 전문가를 따블이상으로 앞서고 있는중요^^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일동제약, 메디아나중 일동제약을 빼고 그 자리에 녹십자엠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유앤아이, 지아이텍을 지난주 금요일이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2차전지/전기차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이동?? 유앤아이는 의료기기인거 같은데 오늘은 거래정지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을 지나 장마감후 운용상황입니다..."

 

 

"구정이후 그 부외계좌쪽도 이번주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포함 주요 지인들 39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2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제이콘텐트리, 에디슨EV, 유앤아이를 4:3:3의 비율로 지난주 금요일이후 변동없이 홀딩중~~~^^ 하도 올라서 유앤아이 오늘 거래정지중요~~~^^ 동계운용(2021.12~2022.2.16) 현재 투자수익률 +100%에 간신히 맞추면서 마무리하는 최악의 분기에서는 벗어나고 있는중이고요^^ 이제 천차만별 수익률의 전체 고객/친인척들이 다 +100%를 넘어가는데에 진력하면서 최악의 동계운용 다음주안으로 마무리해야하는 것이 당면현안이네요^^ 현재 전체 39명중 77.7% 이상은 +100% 넘어갔고요^^ 22.3%만 넷플릭스 인기드라마 "오징어 게임" 초반 첫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의 터치라인 근방에서 헤메고 있는 중~~~^^ 일부 사망자도 있어 이 양반들은 +100% 힘들듯하네요^^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7명등 8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상장폐지 한다는데 상한가" 알박기 투기 붙은 햄버거 주식...

[왕개미연구소] 맘스터치 이상급등...

 

 

“투기 세력 때문에 (잘 모르고) 따라붙듯 매수했다가 피해자가 생기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증권업계 관계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인 21일, 개장 후 바로 상한가로 직행한 종목이 있다.

바로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로 알려져 있는 맘스터치다. 이날 맘스터치는 개장하자마자 5분 만에 바로 상한가(8220원)를 찍더니 이날 정오까지도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지난 18일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장내 공개매수를 진행했으며,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다음 달 30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를 신청하겠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달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공개매수를 해서 보통주 1398만7056주를 확보했으며, 최종 지분율은 97.94%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공개 매수 가격은 6200원이었다.

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대주주가 상장 주식의 95% 이상을 확보하게 되면 상장폐지가 가능하다. 그런데 투기 세력은 회사 측의 자진 상장폐지 공시에서 ‘투자자 보호 대책’ 내용을 강조하며 순진한 개미들을 유혹하고 나섰다(아래 공시 내용 참고).

회사 측은 지난 18일 낸 공시에서 투자자 보호 대책에 대해 “상장 폐지가 이뤄진 후, 소액 주주가 남아 있으면 일정 기간 동안 매도하고자 하는 소액 주주들로부터 그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근거로 일부 동호회 등에서 ‘알박기 투자’가 가능하다고 부추긴 것이다. 회사가 100%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비싼 가격에 주식을 사줄 것이라고 뉴스를 흘리는 것이다.

이에 대해 맘스터치 관계자는 21일 “이번 공개매수 기간에 15% 가량의 소액 주주 지분을 6200원에 사들였다”면서 “상장폐지 이후에도 소액 주주 보호 차원에서 주식은 사주겠지만, 6200원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는 사줄 수 없다”고 말했다.

만약 더 비싼 가격으로 매수한다면, 15%의 주주들이 손해를 입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날 주가가 왜 급등한 건지, (우리도) 모두 당황하고 있다”면서

“현재 남아 있는 물량이 210만주 정도로 적기 때문에 이상 급등세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날 맘스터치는 개장 후 3시간 동안 120만주 가까이 거래되었는데, 남아 있는 유통 물량의 절반이 손바뀜된 셈이다.

 

 

이날 이해할 수 없는 맘스터치 상한가 급등을 지켜본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2년 전에 국내 증시에서 화제가 됐던 쌍용양회(현 쌍용C&E)의 폭탄 돌리기 사태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지난 2020년 쌍용양회는 유통 물량이 적은 우선주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했다. 2020년 9월 상장폐지 결정이 공시되기 직전, 쌍용양회 우선주 주가는 1만4000원 정도였다. 최대 주주는 공개매수 가격으로 1만5500원을 제시했다.

하지만 상장폐지 결정 이후에 주가는 이상 급등했고, 한때 장중에서 8만6100원까지 올랐다. 회사 측은 여러 번 공시를 내면서 투자자 유의 사항을 알렸지만, 주가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결국 쌍용양회 우선주는 2020년 11월 예정대로 상장 폐지됐다. 거래 마지막날,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액이 37억원으로 추정됐다.

그렇다면 알박기 투자로 상장폐지 이후의 대박을 노리며 23만주를 보유하고 버텼던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됐을까? 거래 마지막 날은 개인 투자자들의 계좌는 평가 손실이었지만, 상장 폐지 이후 내심 꿈꿨던 것처럼 수십배 더 비싼 가격에 회사 측에 매도할 수 있었을까?

쌍용C&E 관계자는 21일 “상장 폐지 이후 남아 있던 개인 투자자들은 원래 회사의 공개 매입 가격이었던 1만5500원에 대부분 팔고 떠났다”고 말했다.

쌍용양회 우선주는 거래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2020년 11월 11일 2만5350원으로 마감하며 자취를 감췄다. 거래 마지막날에만 팔았어도 손실은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주식 시장에서는 ‘무식유죄’라는 말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