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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대선관련 정치인테마주보다는 주요 주자들이 발표하는 정책/공약관련주에 집중해야할 시기입니다아이~~~ 주자들과 관련된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고요오~~~^^

B.S - 이번주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관련株 '상한가'

 

 

당정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DMZ(비무장지대) 인근 대규모 부지 보유 기업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아스는 전일 대비 325원(29.68%)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같은 시간 크라운해태홀딩스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삼륭물산은 전일 대비 390원(5.71%) 오른 722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주가는 25% 넘게 치솟기도 했다.

코아스는 경기도 파주에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고,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계열사가 파주와 양주에 부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륭물산도 파주에 공장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당정이 발표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접경지역인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 일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평방미터)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3.1배로, 274만3000여평 규모다.

당정은 또 강원도 철원, 인천 강화군 교동면, 경기도 양주·광주·성남시 등지의 통제보호구역 369만㎡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했다.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면 군과 협의를 거쳐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해진다.

이들 기업은 DMZ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갖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

코아스는 경기도 파주에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보유 중이고, 크라운해태홀딩스는 비상장계열사 해성농림이 파주와 양주에 100만평 상당의 부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톤팩 생산기업 삼륭물산 역시 DMZ 인근에 공장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 크라운제과, 파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상한가...

 

 

크라운제과(264900)가 정부의 경기도 파주 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후 1시 44분 기준 크라운제과는 전일 대비 29.68% 급등한 1,42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 강세는 정부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때문으로 추정된다. 정부는 이날 강원도와 경기도 등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사시설 보호구역905만3894㎡(약 274만3,000여평)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대략 여의도 면적의 3.1배에 달한다. 크라운제과의 모회사인 크라운해태홀딩스(005740)는 자회사 아트밸리를 통해 파주 인근 양주에 100만평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그룹에 있는 크라운해태홀딩스와 크라운해태홀딩스 우선주, 크라운제과 우선주도 장중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