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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저희 회사같으면 해고였고요^^ "조선구마사" 중도하차에 주요 출연진들 줄줄히 사과문 게제에 주말내내 주요 블로그/SNS에서 후폭풍이 여전한 사안입니다...

 

혼연일체는 없고, 0-3 완패에 국내 방역은 완전 개인 욕망들로 다시 500명 돌파에 전국민 부동산 투기에 대한인들이 국내외에서 정신 넋빠진 짓들만 하고 있는 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75

[GI IR실장]요즘 게코인터내셔널(GI) 논현동 본사 경영기획실장님하고 회사 대외홍보문제로 신경전인데, 내일 다시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58

 

[GI IR실장]요즘 게코인터내셔널(GI) 논현동 본사 경영기획실장님하고 회사 대외홍보문제로 신경

[GI IR실장]나가는게 귀찮아서 화이트데이 사탕들고 있다는 남친 주말초과근무도 있고해서 집으로 끌어들였네요^^ 현재 옆에서 블로그 관리 지켜보고 있습니당^^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37 ​

blog.daum.net

 

아래는 이 주말 제 동선이네요^^

 

 

[GI IR실장]♬♬♬남친하고 불금 데이트하고 비거주 월가맨 남편 예정자 출근(?)시키고 집으로 와 씻고 뒷정리하니 2두시간 지나네요^^♪♪♪안녕하세요^^ 또 주말이라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을 대리합니당^^♥♥♥여대 선배인 사모님과 저녁때 가실때가 있다고 어제 5시반에 폰 인수했는데, 이제서야 공유 기사 처리하고 첫 멘트네요^^♥♥5일간 별고 없으셨기를 바라고요^^☞☞☞

#주말모드

#데이트

#불금

 

[GI IR실장]♬♬♬게코(Gekko)님이 올리라는 보도(기사) 공유 3개중 하나는 올리고 비대면 주말초과근무 시작합니다^^♪♪♪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후 2시에 현재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주간 미팅이 있어 산본중심상가내 중식당 우루루 가신다고 1시간전에 확인했네요^^ 매주 필수로 만나야하는 춘계운용 신규참여자 4명 빼고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기존 고객 20명들과의 주간(영상)회의는 오전에 끝내셨을거고요^^ 네 분은 지금 식사하시면서 다음주 투자 전략및 전술 직접 만나 설명받고 애로사항 들으시겠네요^^♥♥♥전 어제 불금 데이트후 10시간 잤네요^^♥♥비거주 월가맨 남친도 아침에 퇴근후 지금도 한참 자고있을듯하고 다시 놀아달라고 깨워야할듯요^^☞☞☞

#주말초과근무

#과외서비스

#주간미팅

#비대면

#연애

 

[GI IR실장]♬♬♬어머... 돌아가셨네요..... 신라면 만드신 회장님요~~~♪♪♪전 주로 진라면등 오뚜기 마니아인데, 게코(Gekko)님은 농심꺼 드시더라구요^^♥♥♥비도 오고 라면이 땡기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싶네요☞☞☞

#신춘호회장

#주말풍경

#신라면

#농심

 

[GI IR실장]♬♬♬후폭풍이 심하네요^^♪♪♪저희 회사는 일 못하는 것은 끓임없는 사내교육으로 재교육하는데, 역사관이 뚜렸하지 못하거나 잘못되어 있으면 아예 채용이 안되거나 해고사유중의 하나고요^^♥♥♥요즘 '펜트하우스'말고는 즐기는 드라마 없네요^^ "오, 주인님"하고요♥♥노트븍 열려구요^^☞☞☞

#조선구마사

#주말풍경

#드라마

#하차

 

[GI IR실장]♬♬♬이번주는 넷플릭스 뭐보셨냐고 홍보용 정보 수집차 물었더니 "그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간 시발점된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다룬 '오스만 제국의 꿈' 봤다~~~ 쿠빌라이 칸의 '마르코폴로'와 단편 '백안'은 다 봤고~~~"이러시네요... 사장님 자택에서 주요 사업장이 있는 금정역과 산본중심상가내 사무실들을 자전거로 왔다갔다하시는데요^^♪♪♪게코(Gekko)님 운전동생 GI 본사 비서실 소속인 최 이혁과장님은 강남/마포등 원거리 출장만 이용중^^♥♥♥ 전 자가용으로 출근퇴하는데,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자택에서 위/아래 사업장들이 200m도 안되시고요^^♥♥근데 오늘은 산본신도시도 비가 오는지 '우루루' 마을버스로 가셨다가 타고 집 가셨다네요☞☞☞

#주말초과근무

#오스만제국

#마을버스

#자전거

#운동

 

[GI IR실장]♬♬♬비거주 월가맨 남친도 피곤해 오늘은 더 잔다하지 절친도 비오는 이 밤에 뭘하는지 연락두절중^^♪♪♪낮에는 직장상사인 게코(Gekko)님이 녹초에 야밤에는 그 부하인 제 남친이 초죽음에^^♥♥♥요즘 여대 선배인 미주 언니한테도 상담중인 사안인데 조만간 증권맨한테 시집갈 저도 약간 고민이네요^^♥♥돈은 잘 버는거 같은데 말입니다^^☞☞☞

#주말풍경

#연애사

#불토

 

[GI IR실장]♬♬♬솔로같은 불토 보내고 일어났네여^^♪♪♪사실은 배고파서 일어났고요^^♥♥♥제 남친은 푸우욱 자는지 연락도 없네^^♥♥오늘은 놀아주겠죠^^☞☞☞

#주말풍경

#팔베개

#불토

 

[전문]'조선구마사' 장동윤→이유비 사과문 "욕심났다... 역사왜곡 부분은 무지"

역사 왜곡 논란 불거지며 철퇴 맞은 '조선구마사'

출연배우 장동윤, 이유비 사과문 발표...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논란과 관련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 점, 반성의 말씀 올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이번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만났던 작품이었다"며 "기존에 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표현하는 저 자신만을 욕심 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역사 왜곡 부분에 대해 무지했고 깊게 생각하지 못한 점 반성한다. 앞으로 폭넓은 시야로 작품에 임하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이유비가 출연한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다.

이유비는 ‘조선구마사’에서 양녕을 쥐락펴락하는 조선판 팜므파탈 어리를 맡았다. 지난 22일 첫 방송 이후 중국식 소품과 복식 사용, 태종, 충녕대군 등 위인을 격하시키는 장면을 내보내 국민적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앞서 배우 장동윤이 '조선구마사' 배우들 중 처음으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소속사 동이컴퍼니를 통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작품이 이토록 문제 될 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

그것은 제가 우매하고 안일했기 때문이다"라며 "창작물을 연기하는 배우의 입장에서만 작품을 바라보았다. 사회적으로 예리하게 바라봐야 할 부분을 간과했다. 큰 잘못이다”라고 반성했다.

이어 “존경하는 감독님과 훌륭하신 선배 및 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이 작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제게 한정된 선택지 안에서 여러 가지 고려했을 때 최선의 선택이라 믿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 또한 제가 어리석었기 때문이다”라고 자책했다.

장동윤은 “개인이 도덕적인 결함이 없으면 항상 떳떳하게 살아도 된다는 믿음으로 나름 철저하게 자신을 가꾸려 했다. 그런데 정작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 발생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가슴에 새기고 성숙한 배우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논란이 불거지며 청와대 국민 청원, 광고 중단 등 파장이 커지자 SBS는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

SBS 측은 26일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이로 인한 방송사와 제작사의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 되는 상황이지만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조선구마사'를 둘러싼 진통이 창작의 자유를 지나치게 억압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그러나 여론은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창작의 자유가 아니다'라며 차갑게 돌아선 상태다.

최근 문화 동북공정을 펼치는 중국을 향한 국민적 반감이 높은 만큼, 차후 방송될 창작물들에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이하 이유비 사과문 전문 -

안녕하세요 이 유비입니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많은분들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린점, 반성의 말씀 올리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드라마 쪽 상황이 정리가 된 이후에 글을 올리려다보니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번 작품은 제가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만났던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할수있는 게 무엇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하나씩 이루어가고싶다고 생각했던 시점이었습니다..

기존에 하지않았던 캐릭터를 표현하는 저 자신만을 욕심냈던것같습니다. 역사왜곡 부분에 대해 무지했고 깊게생각하지 못한 점 반성합니다. 앞으로 폭넓은 시야로 작품에 임하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렸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이 유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