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돈 안되는 짓거리만 하고 있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오후장 동향은 급변동에 돈 안되는 "셀트리온 3인방" 신경쓰느라고 기아차 테마주를 놓치네요~~~

 

( 최근 3개월간 기아차의 일봉과 전일/5거래일간 일봉 그래프 )

 

 

( 최근 3개월간 KB오토시스의 일봉과 전일/5거래일간 일봉 그래프 )

 

 

아래는 어느 SNS 펌 기사에 열불나서 단 댓글입니다...

"돈 안되는 "셀트리온 3인방" 쓸게 아니고 기아차 움직일때 이 종목을 들어갔어야 했다... 어차피 상한가 종목 털 생각이면 이거나 들어갈 것을~~~^^ 죽갔네~~~^^ 8억 돌파도 가능했는데~~~~~ 게코(Gekko)" ​

 

 

'조지아 테마주' 뭐길래... 나흘 동안 100% 넘게 폭등한 종목...

 

 

‘조지아는 꿈과 희망의 땅이 될 수 있을까.’

기아와 애플의 협력 소식이 연이틀 전해지며 ‘애플카’ 생산시설로 급부상한 미국 조지아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이 조지아와 연관된 종목에 몰려들면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종목도 등장했다.

부품사와 해외 시장에 동반 진출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현대차·기아그룹의 특성 때문에 애플카 동맹이 현실이 될 경우 부품사들이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조지아 테마주’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지아 공장이 최대 무기?

4일 코스닥시장에서 KB오토시스는 29.52% 오른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오후 3800만달러를 투자해 조지아주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가 급등했다.

기아 조지아공장과 차로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새 공장이 들어선다는 이유로 주가가 올랐다. KB오토시스는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둔 브레이크 패드 회사로 현대차, 기아, GM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미국 현지 공장을 두고 현대차·기아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구영테크도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구영테크는 시트 부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차량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지난달 말 2575원 수준에서 이달 들어 나흘 만에 100% 넘게 폭등했다. 주가가 급등한 원인은 역시 ‘조지아 테마’ 때문이다. 구영테크의 미국 공장은 현대차 공장이 있는 앨라배마에 있다. 현대차와 기아 양쪽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배터리 관련주도 들썩...

현대차의 차기 전기차 아이오닉7에 탑재될 배터리 공급 유력업체 가운데 하나인 SK이노베이션과 관련사들도 주목받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조지아주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있다.

이 때문에 애플카가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될 경우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최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엔브이에이치코리아도 상한가(29.94%)를 기록했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의 자회사 원방테크가 SK이노베이션 미국 공장에 납품하고 있다. 국내 차량 부품업체들이 현대차·기아 공장 주변에 대거 포진한 것은 현대차그룹의 전략 때문이다.

수직계열화로 성장한 현대차그룹은 해외 공장을 지을 때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계열사를 비롯해 만도, 화신 등의 부품사와 동반 진출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랜 기간 대규모 할인을 통한 마케팅을 해왔다. 이 할인폭을 생산성으로 메꾸기 위해 현지에 동반 진출했다.

“낙수효과 옥석 가리기 필요”

이날 전체 주가가 조정을 받자 투자자들이 찾은 테마가 조지아였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1.35%, 0.63% 하락했지만 화신(10.40%), 동원금속(8.96%), 화승알앤에이(7.98%) 등은 큰 폭으로 뛴 것에서 이런 심리를 엿볼 수 있다는 얘기다.

이들 역시 기아의 조지아 공장 근처에 터를 잡고 있는 부품업체다. 이르면 2024년께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점쳐지는 애플카가 아이폰처럼 대박을 낼 경우 협력사들이 낙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애플과 기아의 협상 과정에서 높은 수익률을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벤츠의 최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바겐은 LG전자와 최근 협업을 시작한 캐나다 부품업체 마그나가 생산한다.

기아와 애플이 구상하는 생산 방식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마그나가 얻는 영업이익률은 1~2% 수준으로 알려졌다. 기아 역시 단순 위탁생산업체로 전락할 경우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신진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국내 산업 구조상 대기업의 사업 전략에 따라 중견·중소기업들도 덩달아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낙수효과가 일어날 기업들을 추려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최근 3개월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일봉과 전일/5거래일간 일봉 그래프 )

[MOAI 대중형 실전재연습 50-25거래일째]현재 투자수익률 +17762.0% 7억5021만원... 그리고 코스닥(KOSDAQ)에서 어설픈 단타치지마시라고도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81

아래는 2시51분에 전에 판 레인보우로보틱스과 관련된 댓글입니다...

"초단기대박계획(MOAI) 신축년 실전 재연습분 현황 - 내 이랄줄 알았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다 현금화~~~^^ 게코(Gekko)"

 

 

'기아 협력사' KB오토시스, 420억 투자 美 조지아 공장 설립...

 

 

기아 협력사 KB오토시스가 미국 조지아주에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짓는다. 최근 미국 자동차 시장 회복세로 현대차·기아, GM 등 완성체 업체의 부품 수요가 늘자 선제적인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조지아 주정부는 3일(현지시간) KB오토시스 미국법인이 3800만 달러(한화 약 420억 원)를 투입해 조지아주 메리웨더 카운티 론 오크 지역에 약 1만 m² 규모의 부품 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KB오토시스는 이를 통해 메리웨더 카운티에 180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현대차·기아, GM 등 완성차 업체의 부품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카츠(Kaatz) KB오토시스 미국법인 부사장은 "메리웨더 카운티 지역이 KB오토시스가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고 판단했다"며 "조지아주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고속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리며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9만117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보다 판매량이 7.9%나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4년 만에 시장 점유율 8%를 회복했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판매 대수가 14.4% 감소한 가운데 122만대를 판매하며 점유율 8.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7.6% 감소한 수치지만 GM·포드·토요타 등 경쟁업체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하면서 도리어 상승했다.

 

KB오토시스는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둔 브레이크 마찰재 전문기업이다. 지난 1985년 설립 이후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도 미국 조지아주에 파워트레인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KB오토시스의 공장이 들어서는 곳에서 불과 약 57km 떨어진 곳에 들어선다. 8단 변속기를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