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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요즘 자본주의 시장경제 종주국이자 민주주의 대표국가라는 혈맹 미국만 생각하면 대단히 곤혹스럽다... 증시 불확실성은 걷히지 않았고 당분간 주식 안보는게 상책이다...!!!!!

 

월가, 기십만명이 매일 확진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기대 심리로만 버틴다...?? 젊은 파생상품 재야전문가들은 소비 지표와 경기 부양책 진행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86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옵션 초대박에 대비... 월가 지리한 중기 -30% 조정 22.3%, 하루만에 -10% 대폭락 77.7%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6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옵션 초대박에 대비... 월가 지리한 중기 -30% 조정 22.3%, 하루만

월가 증시 전망...?? -40%는 아니더래도 나스닥기준 -30%까지는 가격(기간)조정이상의 중기 조정장을 예상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8 월가 사흘째 하락중... 또라이 아베는 중도하..

blog.daum.net

 

(종합)소송으로 안되니 힘으로라도... 트럼프, '전례없는' 대선불복 시도...

선거인단 확정 앞두고 공화 의원들 불러 '선거결과 뒤집기' 압박...

개인 변호사 줄리아니, 기자회견 열어 부정선거 음모론 설파...

 

 

아래는 이 주말에 단 2개의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일찍 퇴근하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NC vs 두산 3차전 보고 있고만 GI 재경팀장의 주간자금회의 주재 보고가 들어오네요~~~^^ "알았고, 다음주 참석할테니 그때 다시 논합시다. 송팀장도 추운데 얼른 퇴근하시고~~~" 이랬네요~~~ 추계운용이 끝났으니 동계운영계획들 집행들이 줄줄히 대기중이네요~~~^^ 게코(Gekko)"

"간만에 푸우욱 자고 월가 주간장 마감중~~~ 3교대로 근무중인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파트나 파생상품과 주요 트레이딩도 별 재미 없었나 별보고는 없네요~~~^^ JP 모건의 미 내년도 비관 전망이라~~~~~ 이건 예상하고 있는 일이고~~~^^ 게코(Gekk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선거인단 확정 마감 시한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선 불복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하자, 이젠 대통령 권한을 있는대로 끌어모아 갖은 방법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 하는 것이다.

미시간주 등 경합주에서 당선인 확정이 연기되도록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들에게 개인적인 압박을 가하는 한편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는 기자회견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쏟아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선거인 확정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트럼프 대통령 측이 공세를 높이고 있다. 이번 대선의 경합주 4곳은 조만간 투표 결과 승인하고 당선인을 공식 확정한다. 선거인단 투표는 12월 14일이다.

 

경합주별로 시한은 다르지만 대부분 다음 주 안에 개표 결과를 승인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 측은 특히 미시간주에 집중하고 있다. 미시간주는 바이든 당선인이 15만7천표차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선 곳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미시간주 의회의 공화당 소속 마이크 셔키 상원 원내대표와 리 챗필드 하원의장을 초대했고, 20일 오후 백악관에서 만나기로 했다.

AP통신은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의 득표를 승인하지 않도록 주 선거관리위원회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면 입법부(주의회)가 선거인단을 선출하게 될 것"이라고 해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심지어 17일 저녁엔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 개표참관인위원회의 공화당 측 위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이런 전략은 일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웨인 카운티 위원들은 바이든 승리 인정을 막판에 동의했으나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선 다음 날 다시 입장을 번복했다. 애리조나에선 트럼프를 지지하는 카운티에서 투표 확정이 지연되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법률팀의 전략은 선거인단이 아니라 공화당이 장악한 주 의회에서 친(親)트럼프 선거인을 선출토록 하는 것이다. '선거 사기' 주장의 수위도 높여가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조직적인 선거 사기,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 측은 19일 변호사 줄리아니 등 법무팀을 총동원해 기자회견까지 열어 부정선거 음모론을 설파했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캠프의 법률고문인 제나 엘리스와 시드니 파월 등도 참석했다.

줄리아니는 워싱턴에 있는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한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밀워키, 필라델피아 등지에서 선거 사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사기꾼들이 미국인으로부터 선거를 훔쳐 가게 할 수 없다. 국민은 트럼프를 뽑았다. 바이든은 뽑지 않았다"며 "사기행위로 인한 투표, 불법 투표용지들이 허용됐기 때문에 바이든이 앞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선 결과가 베네수엘라와 연관돼 있다는 음모론도 언급했다.

파월 법률고문은 도미니언 개표기를 사용하고 있는 여러 주가 "(베네수엘라 독재자인)우고 차베스가 절대로 선거에서 질 수 없도록 만들어진 베네수엘라의 선거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은 도미니언사(社)의 개표기가 활용된 곳에서 선거 부정이 일어났다는 주장을 소셜미디어 등에 퍼뜨리고 있지만 이들은 정작 대선 전에는 이런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지적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승복하는 방향으로 기우는 이들을 제외하면서 내부를 단속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일 저녁 부정선거 의혹 제기에 동참하지 않은 크리스토퍼 크레브스 국토안보부 사이버안보국장을 해임한다고 트위터로 발표했다.

그는 또 바이든 후보 승리를 인정한 공화당 소속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 주지사를 트위터에서 공격했고,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에게는 부정선거 주장에 동의하라고 전화와 트위터로 압박했다.

어떻게든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전방위 시도에 대해 미 언론은 우려를 쏟아냈다.

뉴욕타임스(NYT)는 "대통령 권한을 총동원해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미 역사에서 전례가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고, AP통신은 "소송에서 잇따라 패한 트럼프 대통령 측이 결과를 뒤집기 위해 광란의 시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레브스 전 국토안보부 사이버·인프라 보안국 국장은 줄리아니의 이날 기자회견을 접한 뒤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역사상 가장 위험하고 정신 나간 1시간 45분짜리 기자회견 방송"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밋 롬니 공화당 상원의원도 이날 저녁 성명에서 "사기 주장을 설득하지도 못하고 법원에 호소하지도 못했다. 대통령이 이제는 각 주 당국에 국민의 뜻을 뒤집고 선거 결과를 뒤엎으라 압박한다"면서

"이보다 더 나쁘고 비민주적인 현역 대통령을 상상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 로빈후드와 동학개미들은 추가 부양책을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정답아니다... 정상적인 대통령이 나와 최우선 방역대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시급한 국면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52

 

그 로빈후드와 동학개미들은 추가 부양책을 기다릴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정답아니다... 정상적

그 화이자의 대선용 임상 결과라~~~ 또 실패했을 가능성이 77.7%고 22.3%는 가능성만 보여줄 것...!!!!! 제약/바이오 전문가로서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답 없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44 ​ 그..

blog.daum.net

 

"트럼프, 美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 칼 빼든 바이든...

트럼프 '몽니'·방해에 정면돌파 의지 분명히...

코로나 대응·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기...

"전국 봉쇄 없다" 단언에 "재무장관 곧 임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과 정권 이양 비협조에 대해 "무책임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시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활성화 조치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위기감에 '차기 대통령'으로서의 적극 행보를 공식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州) 윌밍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움직임을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일"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러면서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스스로 선거에서 이기지 않았고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지난 7일 대선 승리가 사실상 확정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숱하게 어깃장을 놓았지만 직접 대응을 자제하면서 비판 수위를 조절해온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바이든 당선인의 달라진 태도는 트럼프 대통령의 '몽니'가 원활한 정권 인수 작업을 방해하는 수준을 넘어선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고 경기침체를 막을 수 없게 돼 새 행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제대로 일하기 어려울 것이란 위기의식이다.

실제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가팔라지면서 5주 만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우선 연방총무청(GSA)을 겨냥했다.

자신을 당선인으로 서둘러 인정함으로써 공식적인 정권 인수 절차가 진행되게 해달라는 요구다.

그는 심각한 코로나19 사태를 거론한 뒤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가 없다"면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계획을 시작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은 이날 GSA에 서한을 보내 "질서 있는 권력이양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특히 양대 현안으로 상정한 코로나19 대응과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뚜렷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산했다. 그는 "경제활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모든 지역과 커뮤니티가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국가적 폐쇄는 없다"고 단언했다.

코로나19에 총력대응하되 경기침체 우려를 감안해 전국적인 재봉쇄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또 "주(州)정부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며 주지사들과 안전하고 공평한 무료 백신 제공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 내각의 첫 인선을 재무장관에 맞춘 것도 코로나19로 거센 충격을 받은 시장을 서둘러 안정시키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바이든 당선인은 추수감사절(26일) 전후 발표를 예고하며 "민주당의 진보파나 온건파 모두 받아들일 인물"이라고 말했다.

유력 후보로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로저 퍼거슨 미국 교원퇴직연금기금(TIAA) 최고경영자(CEO),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 등이 거론된다.

누가 되더라도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난 '다양성 내각'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때마침 대선 승패의 분수령 중 하나였던 조지아주가 이날 500만표에 달하는 투표용지 수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표차는 다소 줄었지만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한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바이든 당선인이 정면돌파 의지를 굳힌 계기라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