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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현재 국내 증시는 서학개미들/외국인 매도에 양빵으로 죽어나가고~~ 동학개미들 없었으면 코스피 1000p, 코스닥 500p도 지켜내기 힘들었음을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아주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2

그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8주 연속 매도세인데, 기관/연기금은 도움도 안되고... 동학개미들이여, 내 NICA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82

 

그 동학개미운동 연원들... 시골의사님과 함께 조만간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자매기관이자 고문으로 모시고 싶은 분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544

 

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리가 평가하며 내가 그 선봉장이 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94

 

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

 B.S - 앞으로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중(공휴일 포함)/주말 유튜브 인터넷 증권방송 본격화 준비에 의한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주말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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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동학개미들은 전문가인 나보다 위대했다...!!!!! 지난주 금요일 분명하락이였는데, 이걸 돌려세우네그려.... 한시적이 아니고 평생 면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0

 

경자년 동학개미들은 전문가인 나보다 위대했다...!!!!! 지난주 금요일 분명하락이였는데, 이걸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아주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2 ​ 그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8주 연속 매도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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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금 '블랙홀' 된 中... 韓 직격탄...

 

 

중국이 아시아로 들어오는 외국인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올해 외국인은 중국 상하이 증시에서 15조원 넘는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 증시에서 이탈한 모습과 대조적이다. ‘동학 개미’의 힘으로 반등했던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이탈 속에 주춤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추종하는 MSCI지수에서 한국 증시의 지위를 격상시키는 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韓 대신 中 증시 향하는 외국인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중국 A주(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주)를 15조8951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2~3월에는 5조8996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그 직후인 4~5월 들어 10조692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하반기 들어서는 7월에만 9조29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등 매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에서의 외국인 매매 동향은 한국 증시에서의 움직임과 대비된다. 외국인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26조775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지난 3월 최대치인 12조555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뒤 ‘패닉 셀링’이 잠잠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순매도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93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 같은 외국인의 중국 롱(매수), 한국 쇼트(매도) 포지션은 수년간 지속됐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에도 추세적으로 이어져 왔다. 외국인의 중국 A주 순매수 규모는 2017년 10조7740억원, 2018년 48조7663억원, 2019년 56조2514억원으로 점점 늘었다.

한국 증시에서는 2018년 5조7226억원어치를 팔았다가 지난해 9505억원 순매수했지만 올해는 벌써 26조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선진지수 편입 시 시총 40%↑”시장의 걱정은 이 같은 추세가 앞으로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MSCI가 신흥시장(EM)지수에서 중국 비중을 점차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MSCI EM지수에 처음 편입된 2018년 5월에는 A주 시가총액의 2.5%만 반영됐다. 하지만 지금은 20%에 이른다.

중국이 자본시장 규제를 점차 없애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 글로벌 신흥시장 펀드는 MSCI EM지수를 가장 많이 추종한다.

MSCI가 오는 11일 지수 정기 재조정 방안을 발표하는데 이를 계기로 A주 비중의 추가 확대를 추진할 수도 있다. EM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이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 한국은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김 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MSCI 내 EM 지수가 아니라 선진시장(DM) 지수로의 편입을 추진해야 한다”며 “DM 지수 편입만으로도 유가증권시장 시총이 40% 늘어나면서 코스피지수 3000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경제 규모나 국가 위상 측면에서 DM지수로 편입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DM지수에는 한국보다 국내총생산(GDP)이 적은 국가가 다수 포함돼 있다. 한 정부 관계자는 “DM지수 편입 추진이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면 MSCI와 협의를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자금 '블랙홀'된 美 증시... 세계 시총 비중 30%→42%...

세계 시총 89조弗 역대 최고치...

美 증시 비중 금융위기 후 최고...

세계 유동성 美 IT株에 몰려...

테슬라 거래대금 日증시의 3배...

기술주 IPO '붐' 中증시도 급성장...

"美·中 기업 공격투자 기반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풀린 유동성이 미국 증시로 쏠리고 있다.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비대면 경제’ 수혜가 집중된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대거 상장돼 있어서다.

IT기업 중심으로 기업공개(IPO)가 줄을 잇고 있는 중국 증시도 작년 말 대비 40% 급성장했다. 반면 유럽 일본 등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거나 디지털화가 상대적으로 늦은 국가들의 증시는 부진했다.

테슬라보다 못한 도쿄증시...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지난달 말 89조달러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주저앉았던 글로벌 증시는 8개월여 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 증시 시총은 올 1~3월 작년 말 대비 20% 쪼그라들었으나 이후 30% 가까이 상승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와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로 풀린 수조달러의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린 덕분이다.

글로벌 자금의 블랙홀은 미국과 중국이었다. 특히 뉴욕증시 시총은 지난달 말 사상 최대인 37조달러로 불어났다. 세계 증시에서 차지하는 시총 비중은 2010년 30%에서 42%로, 10년 만에 12%포인트 뛰었다.

IT 기업에 돈이 몰리면서 지난달 31일 테슬라 한 개 기업의 거래대금은 589억8600만달러나 됐다. 도쿄증시(1부) 전체 2171개 상장사의 거래대금(175억5000만달러) 대비 약 세 배 규모다.

테슬라 거래대금은 한국 증시 전체(약 260억달러)보다도 많다. 테슬라는 증시에서 50억달러(유상증자)를 조달키로 했다. 시총 세계 1위 애플은 올 들어서만 1조달러 가까이 몸집을 키웠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유동성이 뉴욕증시로 몰리면서 미국 기업들은 돈을 보다 쉽게 조달해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게 될 것”이라며 “상장(IPO)과 기업 인수합병(M&A)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를 조기 수습한 것으로 평가받는 중국 증시도 급성장했다.

상하이·선전 등 양대 증시의 지난달 말 시총은 8조7000억달러로 올 들어 40% 증가했다. 국영은행들이 시총 상위를 싹쓸이했던 과거와 달리 IT 기업들이 선두권을 차지한 점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아오키 다이주 UBS증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에서 신산업이 활발하게 성장하면서 세대 교체가 원활하게 이뤄졌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전통산업 의존한 유럽은 고전...

코로나19 사태의 회복 속도가 더디고 전통산업 비중이 높은 유럽 증시는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FTSE100 등 런던증시의 시총은 작년 말 대비 약 20% 급감한 상태다. 에너지 은행 등 특정 산업의 의존도가 워낙 높아서다. 자동차와 관광산업 비중이 큰 독일 및 프랑스 증시도 마찬가지다.

도쿄·오사카증시 시총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 1월 대비 10% 넘게 쪼그라든 6조1000억달러에 불과했다. 작년 말보다 4% 감소한 규모다. 시총 상위 종목인 자동차 및 전기 관련주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게 가장 큰 배경이다.

이 때문에 2010년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세계 2위 자리를 중국에 내준 일본이 시총 경쟁에서도 완전히 밀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본의 세계 시총 비중은 6.8%로, 중국(9.7%) 대비 2.9%포인트 낮다.

한국 증시는 비교적 선방했으나 전 고점은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총은 지난달 말 기준 1580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7% 늘었지만 2018년 4월의 고점 대비 6% 감소했다.

일각에선 미·중 증시의 회복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실물 경기가 가라앉아 있는 데다 일부 IT 기업을 빼놓고선 기업 실적도 좋지 않다는 점에서다.

뉴욕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수익성 지표)은 현재 23배 정도로, 작년까지의 16~18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1990년대 후반 IT 버블 때와 비슷한 수준이란 게 시장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