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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코로나로 죽어가 미국이 이상으로 삼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도 죽어가고 있는 중이고만~~~ 주요 한국경제신문의 국제 논조도 심히 거슬리네~~~ 금융/증권만 논하고 기사 다시쓰라~~~

 

또라이 트럼프의 실수...!!!!! 미국은 앞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중국의 기술패권 주도권을 30년정도 앞당겨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48

(필독)아니꼽고 더럽지만 절대로 중국 내수시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등지는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기회주의자 일본 쪽바리들은 벌써 시진핑에 줄서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225

(필독)월가 시총 40조달러... 중국 10조달러... 중장기적으로 결국 이 격차 뒤집어진다고 했다...!!!!! 미국은 언젠가 무릎꿇고 IMF 구제금융 신청할 일만 남은 것이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10224

 

 

미 민주당, 대통령 이어 의회도... 블루웨이브 사라지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하원의 경우 민주당이 이전보다 의석이 줄더라도 과반(218석)은 확보해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26분(한국시간 7일 오후 8시26분) 기준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각 213석과 194석을 얻었다. 현재까지 공화당에 5석을 내주긴 했지만 무난히 과반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건인 상원 탈환 여부는 내년 1월5일 이후에야 알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어느 당도 과반수인 51석에 이르지 못해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판가름나게 됐기 때문이다.

NYT에 따르면 이날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각 48석을 얻었다. 아직 승자가 발표되지 않은 곳은 노스캐롤라이나(1석)와 알래스카(1석), 조지아(2석)다.

많은 주에서는 더 많은 표를 얻은 후보가 당선되지만 조지아주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하게 된다. 현재 2석 모두 과반 득표자가 없다.

개표율 98% 속에 데이비드 퍼듀(공화) 현 의원이 47.9%로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를 앞섰다. 다만 격차가 0.9%포인트(약 9만표)에 불과해 결선투표에서 승자가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

나머지 1석은 라파엘 워녹 후보(민주)가 32.8%로 켈리 뢰플러 현 의원(공화·26.0%)을 앞섰다. 많은 후보가 난립해 표가 분산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지아주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됐으나, 젊은층 유입으로 민주당 지지자가 늘어났다. 민주당이 역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는 이유다. 대선에서도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우편투표가 개봉되며 역전에 성공한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0.1%포인트(약 7000표) 앞서고 있다.

조지아주를 제외한 나머지 2석은 모두 공화당이 앞서고 있다. 알래스카는 격차가 31%포인트에 달해 사실상 승자가 확정됐고, 노스캐롤라이나 역시 개표율 97% 속에 1.8%포인트로 공화당 현 의원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만일 민주당이 조지아 2석을 모두 가져오고 공화당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알래스카를 차지하면 양당의 상원 의석은 50 대 50으로 같아진다. 이 경우 상원의장을 겸하는 부통령이 추가로 1표를 행사한다. 대선 승자를 배출한 여당이 상원 다수당이 되는 것이다.

현 상황서 바이든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확실시 된다. 러닝메이트 카멀라 해리스는 부통령이 되고, 캐스팅 보트를 쥔 상원의장으로 상원 통제가 가능해진다. 다만 민주당이 조지아 2석을 이기지 못하면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이 돼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대통령에게 예산안이나 법안 제출권이 없는 미국에선 여당이 의회를 장악하지 못하면 정권 운영에 상당히 제약된다. 특히 상원은 각료나 연방판사 인준 등 하원에 비해 막강한 권한을 갖는다.

 

 

"기생충"을 낙선할 또라이 트럼프가 씹더니, 이번엔 중국 뗏놈들이 "BTS"를 씹었다...?? 근데 어째 방역 우수국가에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지편으로 끌어땡기는 분위기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15

 

"기생충"을 낙선할 또라이 트럼프가 씹더니, 이번엔 중국 뗏놈들이 "BTS"를 씹었다...?? 근데 어째

(2020.2.22)[인터넷팀장]기생충 비아냥...?? "트럼프. 또라이 맞네요..." 게코(Gekko)님 말씀은 하나도 틀린게 없네~~~ http://blog.daum.net/samsongeko/9204 ​ (2018.3.1)삼일절 경축사, 대한민국은 이제 등거..

blog.daum.net

 

20세기 서양역사가 토인비는 그랬다.. "결국 동양(Orient)으로 회귀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11

 

 

역사철학을 확립한 저서 〈역사의 연구 A Study of History〉(12권, 1934~61)는 문명의 순환적 발전과 쇠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 것으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금요일 오후 기사)바이든 이겼지만 의회는 패배... "유권자, 민주 左클릭에 등 돌려..."

민주당, 상·하원 사실상 참패...

상원 장악 못하고 하원 수 감소...

경찰 해산 등 급진 좌파정책에...

전통적 지지층 히스패닉도 이탈...

"사회주의 거부하고 자유에 투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초 점쳐졌던 민주당의 상원 장악이 물 건너가는 분위기인 데다 하원에서도 의석수가 현재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미 언론들은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진에 대해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중도 대신 급진적인 좌파에 영합하며 좌클릭 행보를 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다.

바이든만 이긴 선거...

지난 3일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 직후 민주당은 현재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을 되찾고 하원에서도 압도적인 과반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개표가 진행될수록 이런 예상은 빗나가고 있다.

100석 중 35석을 새로 뽑은 상원의 경우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은 49석을 확보하며 경합인 5석을 제외하고 공화당(46석)을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5일 오후 9시(현지시간) 기준 상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친민주당 성향 무소속 2명 포함)은 각각 48석을 확보했다. 개표가 끝나지 않은 곳까지 감안하면 공화당이 과반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미 언론들은 내다보고 있다.

민주당이 압도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 하원에서도 의석수가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준으로 민주당이 확보한 의석은 208석이며, 공화당은 193석이다. 현재 하원 구도는 민주 232석, 공화 198석이다.

1991년 이후 미네소타 지역을 대표해온 콜린 피터슨 하원 농업위원장을 포함해 최소 6명의 민주당 현역 의원의 낙선이 확정됐다. 플로리다,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민주당의 패배가 이어졌다.

“미국인은 사회주의를 거부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블룸버그 등 미 언론은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이 이끄는 민주당의 과격한 노선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4일 하원을 찾아 국정 연설을 할 때 펠로시 의장은 카메라 앞에서 그의 연설문을 찢는 행동을 했다.

6월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일자 남부연합 지도자 11명의 동상을 의사당에서 철거하라는 급진파의 주장에 동조했다. 펠로시 의원 측근은 블룸버그에 “민주당이 경찰 해산 등을 주장하는 세력을 포용하고 당이 ‘사회주의자’로 불릴 정도로 이념 이동을 한 게 폐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선거 출구 조사에서 전통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했던 히스패닉계의 표심 이탈 현상도 나타났다. 히스패닉 남성의 경우 공화당을 찍었다고 답한 비율이 35%로 4년 전(28%)보다 높아졌다. 쿠바 베네수엘라 등에서 사회주의를 피해 넘어온 이민자들이 공화당으로 일부 갈아탔다는 얘기다.

선거 결과가 나오자 케빈 매카시 미 하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전역에 걸쳐 각 지역의 미국인들이 사회주의를 거부하고 자유에 투표했다”며 “낸시 펠로시는 새겨들어야 한다”고 적었다.

상원 결과 덕분에 주가 급등”

6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2.52포인트(1.95%) 오른 28,390.18에 거래를 마쳤고, S&P500과 나스닥지수도 각각 1.95%, 2.59% 뛰었다.

미국 대선 결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주가가 뛴 것에 대해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분석했다.

WSJ는 “(상원과 하원이) 분할된 의회로 법인세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자 투자자들이 환호했다”며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에 대한 민주당의 야망을 물리칠 만큼 충분한 의석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바이든 후보와 민주당은 법인세 인상과 기술기업 등에 대한 규제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입법이 수반돼야 하는 이 공약들이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선 통과하기 어려워질 것이란 투자자들이 판단이 있었다는 얘기다.

브라이언 레빗 인베스코 글로벌 시장전략가는 “높은 세금이나 건강보험 확대에 대한 우려는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